딸 가지길 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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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JLee

작성일
2025.04.0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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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아내 임신 인지한 시점과 윤의 12.3 시기랑 엇비슷합니다.
지금은 뱃속 아이는 23주째네요.
아내가 사실 그동안 굉장히 불안해했습니다.
특히 윤이 탈옥했을 때,
그리고 헌재 선고가 지연되었을 때는 뱃속 아이에게 너무 가혹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내 아이가 살기 좋은 세상이 될거라는 안도와 자그마한 자신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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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music님의 댓글
딸은 우주의 주인입니다.
이상 바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