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당장 이재명 대표에게 벌어질 일들 (feat.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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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언론사의 기자들이 이재명 대표에게 개헌에 대한 확답을 요구할 겁니다.
만약, 이재명 대표가 대답을 회피하거나 부정적인 발언을 하면,
조중동을 비롯한 수박, 국힘들이 이재명 대표를 반헌법적인 사람으로 매도하고, 프레임을 씌울겁니다.
결국, 그들은 내란의 원인이 윤석열과 국힘의 문제가 아니라, 헌법의 문제라고 이야기 하며,
오히려 이재명 대표를 지금은 혼란의 원인이라고 이야기하고 사태 해결의 의지가 없다고 이야기 할 것입니다.
2. 수박들과 조국혁신당 등이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해 이재명 대표에게 확답을 요구할 겁니다.
마찬가지로, 이재명 대표가 부정적으로 발언을 하면,
수박들과 민주당 김부겸, 김경수, 고민정, 우상호, 임종석 기타 등등의 잠재적인 수박들이
이재명 대표의 일당 독재를 강력 비난하며 오만과 독선이라고 프레임을 씌울 겁니다.
3. 결국, 내란은 종식되지 않았고, 윤석열은 버젓이 활보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종식되지 않은 지금, 모든 정치적인 어젠다는 이재명 대표에게 씌어질 것이고,
이재명 대표의 말 한마디에 득달같이 달려들어 또 다시 악마화 할 것입니다.
4. 우원식 의장의 개헌 발언은 의도된 발언입니다.
5. 우원식을 지지했던 민주당내 의원들의 행보를 잘 감시해야 합니다.
6. 지지자들 모두는 또 다른 내란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우린 지금 내, 외부 적에 둘러 싸여 있습니다.
7. 오픈프라이머리 제안은 조국 대표가 윤석열이 석방되기 전에 최초 옥중서신으로 제안한 겁니다.
8. 간혹, 조국 대표의 진심은 그게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정치인의 진정성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신기루와 같습니다. 진정성의 문제가 아니라 이는 현실 정치와 정무 감각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9. 이번 분란을 조국혁신당이 제대로 수습하지 못한다면, 조국혁신당은 또 다른 정의당이 될 것입니다.
물론, 조국혁신당에 신뢰할 만한 의원이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당 핵심 인력 들을 신뢰 할 수가 없습니다.
10.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 만큼 이재명 대표를 제거하려는 세력은 국힘과 보수 언론 뿐만이 아니라,
수박들과 민주당내 오랜 기득권으로 정치하는 세력들입니다.
11. 긴장을 늦추면 안됩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

우원식의 헛소리는 개가 짖는 소리 정도로 무시하고 내란 종사자들에 대한 수사 촉구와 민생 해결 법안에 집중하면 흩어진 표심은 곧 돌아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헌 헛소리는 민주당 지도부 선에서 자르면 되고요.
qOoOp님의 댓글

여론조사는 개헌과 반개헌으로만 나눠서 진행할 것 같구요
구구탄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