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토) 파면축제! 2부.광화문 후기. 제자리로 돌아가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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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va

작성일
2025.04.08 00:39
본문
* 제자리로 돌아가려면 내란 세력을 처단/척결해야 합니다.
* 우원식 씨는 국회의장에서 사퇴하세요.
1부: 4.5(토) 파면축제! 1부.시청역 후기, 광화문 이동~
https://damoang.net/free/3555678
에서 이어씁니다.
시청역에서 잼나게 놀고,
떡볶이를 비에 적셔 먹기도 하며 광화문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광화문 도착~
앙님들을 찾아보는데,
노래 [풍경]이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그야말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사람들은 밝은 얼굴로 삼삼오오 이야기하며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고요.
노래 [풍경]이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그야말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사람들은 밝은 얼굴로 삼삼오오 이야기하며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고요.
동영상을 대충 찍고 돌아보니 앙님들이 모여계십니다.
1부 시청역에 이어서 추가로
@솔고래 님, @옆동네개딸 님, @창가의고양이 님, @몬테크리스토 님, @힘센페달 님, @팡션 님(시청역에서도 뵌 것 같은 착각이..) 계셨고요.
전날 부산에서 준비없이 올라오셔서 고생하신 @까마긔 님의 손이 무척 차갑더라고요 온기를 전해주고자 한동안 손을 잡고 있었습니다.
@옆동네개딸 님, @창가의고양이 님의 한결같은 소매넣기도 고맙구요.
@샤일리엔 님, @미스테리알파 님,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 님도 그림자를 뵌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늘 뵙는 분들이라 그럴지, 아니면 저의 기억력 문제일지 헛갈리네요. ㅎ~)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분이 계시다면 죄송하구요.
댓글로 살짝 알려주세요!
수다도 떨고, 사진도 찍고~
단체사진도 찍고~
[절권 복서]님 휴대용 샌드백. 윤건희 얼굴에 @queensryche 님이 발차기도 시원하게 꽂아주셨습니다.
이후 집으로 집으로~
세상이 우리를 편안하게 하기를
바라봅니다.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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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 1 페이지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00:52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그쵸~
저 영상[노래 풍경]을 좀 더 찍고 싶었으나,
광화문의 앙님들 어디 가실까봐 언능 끊고 내려왔습니다.
저 영상[노래 풍경]을 좀 더 찍고 싶었으나,
광화문의 앙님들 어디 가실까봐 언능 끊고 내려왔습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08 01:09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변명을 해보자면 토요일 올라올 생각이었는데 금요일 기회가 생기는 바람에...
그리고 제가 부산에서는(...) 추위에 강한 편이라 좀 춥게 입고 다니는 편이었어요. 근데 서울 추위와 얇은 옷차림+비바람이 결합되니까 너무 춥더라구요ㅋㅋ
자바님이 인사하시며 악수해주셨다가 손이 왜 이렇게 차갑냐고 두 손으로 붙잡고 주물러주신 거 아직 기억납니다😭😭😭
그리고 제가 부산에서는(...) 추위에 강한 편이라 좀 춥게 입고 다니는 편이었어요. 근데 서울 추위와 얇은 옷차림+비바람이 결합되니까 너무 춥더라구요ㅋㅋ
자바님이 인사하시며 악수해주셨다가 손이 왜 이렇게 차갑냐고 두 손으로 붙잡고 주물러주신 거 아직 기억납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01:12
@까마긔님에게 답글
부산에서 서울은 좀 멀죠~ ㅋㅋ
눈이 스치기만 해도 교통체증이 온다는 부산이잖아요.
눈이 스치기만 해도 교통체증이 온다는 부산이잖아요.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08:38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왜 이렇게 민폐의 아이콘이 된 느낌이죠ㅠㅠㅋㅋ
한겨울 영하 16도 찍은 날에도 서울 올라가서 잘 놀다 내려왔는데... 봄에 올라가서 추위에 떨고 왔다는 게 부끄러워요ㅋㅋ
한겨울 영하 16도 찍은 날에도 서울 올라가서 잘 놀다 내려왔는데... 봄에 올라가서 추위에 떨고 왔다는 게 부끄러워요ㅋㅋ
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01:15
@Java님에게 답글
일단 부산앙님, 간식요정 2분, 저랑 마무리하고 있다가 우르르르 오시고 뒤에서 또 오셔서 추가되신것이라 시청에서 오셨을수도 있음다 ㅎㅎ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01:13
@솔고래님에게 답글
사진 결과물 보고 솔고래님의 깃발 펼치는 감각에 감탄했습니다ㅋㅋ 그 와중에도 사진 찍기 전에 제 얼굴이 가려지지 않냐고 체크해주셨던 게 대박이었어요ㄷㄷ
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01:17
@까마긔님에게 답글
긍가 나중에 가려진것 같다고 했던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ㅋㅋ 다들 깃발이 크거나 비를 너무 많이 맞아 그나마 깃대도 작은 제깃발을 앞으로 옮겼을뿐이에요.
모르겠네요 ㅋㅋ 다들 깃발이 크거나 비를 너무 많이 맞아 그나마 깃대도 작은 제깃발을 앞으로 옮겼을뿐이에요.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01:21
@솔고래님에게 답글
깃발 뒤에 숨으려고 했는데 솔고래님이 엄청 세게 당기시더라구요ㅋㅋㅋㅋ 제가 계속 당기니까 얼굴 가려진다고 하셨고 팔을 일부러 더 얼굴쪽으로 땡겼습니당ㅋㅋ 여기 자주 나오시는 분들 기념사진에 너무 꼽사리 낀 느낌이라ㅎㅎ
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01:26
@까마긔님에게 답글
아.. 세게 댕긴것은 비땜에 깃발쳐지거나 접히는 같아서 펼치려구요
그래서 잘 나온거 같네요 ㅋㅋ
서울이나 부산이나 전부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집회 참가한 사람들이면 다 같죠 ㅎㅎ
그래서 잘 나온거 같네요 ㅋㅋ
서울이나 부산이나 전부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집회 참가한 사람들이면 다 같죠 ㅎㅎ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01:20
@queensryche님에게 답글
사진이 멋지지 않나요?
딱 다리가 일직선으로 된 멋진 사진을 조공하였나이다.

딱 다리가 일직선으로 된 멋진 사진을 조공하였나이다.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01:29
@Java님에게 답글
절권복서님 행진 때 서너번 만났는데 소심해서 기회를 놓쳤었죠, 버디님 따라 광화문오길 잘했죠 ^^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01:26
@까마긔님에게 답글
비폭력 평화주 i 자입니다, 하지만 저것들은 용서가 안됩니다!!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08:27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끄집어내진 i의 분노가 광장에 머물게한 힘이었는데 최후의 승리자들은 그 찬바람 속에서도 즐긴이들 이더군요!
허영군님의 댓글
작성자
허영군

작성일
04.08 02:43
@queensryche 님 발차기다 시원하시네요.
저런 분이셨줄이야.....ㄷ ㄷ ㄷ 몰라뵜어.
ㅎㅎㅎㅎㅎ
토요일에 어떻게하던 갔어야했나 싶습니다.ㅠㅠ
저런 분이셨줄이야.....ㄷ ㄷ ㄷ 몰라뵜어.
ㅎㅎㅎㅎㅎ
토요일에 어떻게하던 갔어야했나 싶습니다.ㅠㅠ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작성일
04.08 06:02
후훗...자바님 깃발놓고 촬영하러 가셨어서 아마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었나봐요
죄송합니다 ^^;;;
오신분들과 인사하고 한참(?) 있다가 뒤로 조용히 가서 마지막까지 있었지요
하지만 덕분에 자바님과 이루리라님의 빗속의 멋진 깃발 무빙을 뒤에서 뿌듯하게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저 멋진분들이 우리앙님들이라고 주변에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광화문 단체사진 보니 사진찍기 쑥쓰러워하는 저이지만 지금보니 괜히 부럽네요
그래도 기념인데...좀 용기내 볼 걸 그랬나봅니다 ㅎㅎ
자바님...태극앙기 멋지게 흔드시며 중요한 순간순간 자리 지켜주셔서 너무 멋지셨습니다
특히 남태령에서 광화문으로 이동후 앙기 펄럭이며 경찰 저지선을 뚫고 달리시던 자바님의 그 멋진 모습을 기억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오신분들과 인사하고 한참(?) 있다가 뒤로 조용히 가서 마지막까지 있었지요
하지만 덕분에 자바님과 이루리라님의 빗속의 멋진 깃발 무빙을 뒤에서 뿌듯하게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저 멋진분들이 우리앙님들이라고 주변에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광화문 단체사진 보니 사진찍기 쑥쓰러워하는 저이지만 지금보니 괜히 부럽네요
그래도 기념인데...좀 용기내 볼 걸 그랬나봅니다 ㅎㅎ
자바님...태극앙기 멋지게 흔드시며 중요한 순간순간 자리 지켜주셔서 너무 멋지셨습니다
특히 남태령에서 광화문으로 이동후 앙기 펄럭이며 경찰 저지선을 뚫고 달리시던 자바님의 그 멋진 모습을 기억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09:24
@미스테리알파님에게 답글
아~ 그랬군요.
제가 좀 뽈뽈거리고 다니긴 하죠. ㅋㅋ
그래도 같은 공간에 있었네요.
단체사진 치고는 실제 참가인원 대비 적게 나온이유가..
여러가지 멋지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생과 수고는 모두가 함께 하였지요.
고맙습니다.
제가 좀 뽈뽈거리고 다니긴 하죠. ㅋㅋ
그래도 같은 공간에 있었네요.
단체사진 치고는 실제 참가인원 대비 적게 나온이유가..
여러가지 멋지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생과 수고는 모두가 함께 하였지요.
고맙습니다.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창가의고양이

작성일
04.08 06:37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비오는데 시청서 광화문까지..
queensryche님의 발차기를 못봤는데..의외의 면모를!!
queensryche님의 발차기를 못봤는데..의외의 면모를!!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07:38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아침에 제 변호사가 게시물에 의한 명예회손 및 답글로 조롱한 앙님들에 손해배상 청구하러 법원에 갑니다. 각오들 하십쇼!!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09:25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창가의고양이님도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퀸스라이크님 평소에 무술하시나봐요 ㅎㅎ
퀸스라이크님 평소에 무술하시나봐요 ㅎㅎ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11:56
@Java님에게 답글
점심들 맛나게들 드시고 만원씩 제 계좌로 송금하십쇼. 선착순 다섯분만 소 취하하겠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
작성자
샤일리엔

작성일
04.08 10:35
정말 Java님과 제가 함께했던 추억이 얼마나 많으면!! 저를 어렴풋이라도 떠올려주실까요ㅎㅎㅎ
제가 시청에 도착당시 자바님의 깃대와 가방만 있었어요.
지금에서야 아는거지만 추미애님 촬영후 오실때까지 기다리다 얼른 인사드리고 바람과 함께 휙==3=3 사라졌었답니다..
순식간에 인사만드리고 떠나 넘나 죄송합니다ㅠㅠ
그래도 자바님의 막곡 독립군가까지 펄럭이시는 멋진모습 다 지켜봤어요?! ㅋㅋㅋㅋ
제 옆에서 항상 멋진 태극앙기 퍼포먼스를 선보여주셔서 아군처럼 정말 든든했답니다.
어제 사진정리하는데 제 폰에 자바님의 태극앙기가 담긴 사진들이 꽤나 많을정도로 오랜시간 수없이 함께했더라구요 ㅎㅎ
아마도 그리울겁니다.. 아니, 걱정하진 않는게 또 뵙게 되겠지요ㅎㅎ
다만, 이제는 즐겁고 웃음이나는 그런날들에 자바님의 태극앙기와 제 대왕다뫙기가 만났으면 합니다!
언제나 고생많으셨고, 자바님을 잊지 못할겁니다..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시청에 도착당시 자바님의 깃대와 가방만 있었어요.
지금에서야 아는거지만 추미애님 촬영후 오실때까지 기다리다 얼른 인사드리고 바람과 함께 휙==3=3 사라졌었답니다..
순식간에 인사만드리고 떠나 넘나 죄송합니다ㅠㅠ
그래도 자바님의 막곡 독립군가까지 펄럭이시는 멋진모습 다 지켜봤어요?! ㅋㅋㅋㅋ

제 옆에서 항상 멋진 태극앙기 퍼포먼스를 선보여주셔서 아군처럼 정말 든든했답니다.
어제 사진정리하는데 제 폰에 자바님의 태극앙기가 담긴 사진들이 꽤나 많을정도로 오랜시간 수없이 함께했더라구요 ㅎㅎ
아마도 그리울겁니다.. 아니, 걱정하진 않는게 또 뵙게 되겠지요ㅎㅎ
다만, 이제는 즐겁고 웃음이나는 그런날들에 자바님의 태극앙기와 제 대왕다뫙기가 만났으면 합니다!
언제나 고생많으셨고, 자바님을 잊지 못할겁니다..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12:03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아~ 그랬군요.
감기약의 항히스타민제 때문인가? 최근의 기억이 좀 그래요.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것이 맞았다니 좋네요.
(분위기가 작별인사 같아요. 엉엉.)
아마 곧 또 뵐겁니다. ㅋㅋ
샤일리엔님도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감기약의 항히스타민제 때문인가? 최근의 기억이 좀 그래요.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것이 맞았다니 좋네요.
(분위기가 작별인사 같아요. 엉엉.)
아마 곧 또 뵐겁니다. ㅋㅋ
샤일리엔님도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19:39
@한방으로님에게 답글
예~ 멋지죠!
캐릭터는 더 이상 안하신다고 하셔서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파면이라는 큰 산을 넘었으니 좀 쉬셔도 될듯요.
캐릭터는 더 이상 안하신다고 하셔서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파면이라는 큰 산을 넘었으니 좀 쉬셔도 될듯요.
이루리라님의 댓글
개헌수괴땜 씩씩대던 마음이 좀 차분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