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도 tv토론에 나올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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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마

작성일
2025.04.0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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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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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제나님의 댓글
작성자
폴리제나

작성일
04.08 06:11
이번에도 끝까지 달리든지 말든지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대선을 치러야겠지만, 정의당에 발목 잡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걔네들 무시하고 싶어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대선을 치러야겠지만, 정의당에 발목 잡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걔네들 무시하고 싶어요.
핵발전PDA님의 댓글
작성자
핵발전PDA

작성일
04.08 08:52
지금 정의당 재정 상태가 대통령 후보를 낼 수 있는 형편이 안됩니다. 21대 총선에서 무리해서 빚이 많아요...
득표율 10% 이상은 나와야 50%라도 보전 받을 수 있는데, 정의당이 10% 넘는 득표를 할 확률이 매우 낮고(아니 불가능인가...),
승산 없는 대선에 후보 냈다가 적자가 더 쌓이면, 지방선거에 쓸 돈이 없습니다. 아마 대선에 후보를 내지 않을거예요.
득표율 10% 이상은 나와야 50%라도 보전 받을 수 있는데, 정의당이 10% 넘는 득표를 할 확률이 매우 낮고(아니 불가능인가...),
승산 없는 대선에 후보 냈다가 적자가 더 쌓이면, 지방선거에 쓸 돈이 없습니다. 아마 대선에 후보를 내지 않을거예요.
별나라왕자님의 댓글
곤혹을 치른 바 있다 (X)
곤욕을 치른 바 있다 (O)
라고 합니다.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281454&pageIndex=1
그런데...
곤욕은 '심한 모욕, 참기힘든 일' , 곤혹은 '곤란한 일을 당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 이므로,
기사 내용대로라면 '곤혹'이 맞긴 한데 이건 1인칭 감정을 의미한답니다.
즉, 기자는 이대표가 곤혹스러웠다고 느꼈는지 아닌지 알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곤혹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으니 써야 한다고 치면, 마침 주어가 이재명 대표로 돼 있으니 ...
"곤혹스러움을 느꼈다고 토로한 바 있다. "
이러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