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에 이어 부통령의 수준도 처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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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nbetterlife

작성일
2025.04.0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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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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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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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작성일
04.09 21:06
미국 대통령 승계 서열 내에 있는 인물이 다 트럼프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심한 분들이라... 저쪽 상황은 더 복잡하고 골치아프죠.
보따람님의 댓글
작성자
보따람

작성일
04.09 21:08
이렇게 미국과 중국이 관세를 올리면서 올려치기를 하고, 주변국들이 현재 관세로 거래를 하면 제일 손해 보는 것은 미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머지 국가들이 미국과 상관없이 현재 상태를 유지한다는 가정 아래에서요.
미국은 중국 제품을 아주 비싼 가격에 구입을 해서 제조해야 할 것입니다. 자체적으로 제작을 한다고 해서 시장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것이고요.
1930년에는 미국을 비롯하여 모든 국가들이 서로 관세를 높여서 난리가 아니었지요. 특히 미국이 시장 경쟁력이 있는 상태였고, 자체 공급망을 가지고 시장을 운영하던 시기였고요.
일본, 유럽 등은 허리띠 졸라 매고 팝콘만 먹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우리는 군사적 문제도 있어서 같이 극장에 들어가기 힘들고요.
미국은 중국 제품을 아주 비싼 가격에 구입을 해서 제조해야 할 것입니다. 자체적으로 제작을 한다고 해서 시장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것이고요.
1930년에는 미국을 비롯하여 모든 국가들이 서로 관세를 높여서 난리가 아니었지요. 특히 미국이 시장 경쟁력이 있는 상태였고, 자체 공급망을 가지고 시장을 운영하던 시기였고요.
일본, 유럽 등은 허리띠 졸라 매고 팝콘만 먹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우리는 군사적 문제도 있어서 같이 극장에 들어가기 힘들고요.
재익님의 댓글
작성자
재익

작성일
04.09 21:30
peasant는 일반적인 촌놈이라기 보다 영주가 농부들 모아놓고 연설할 때처럼 계급적으로 차별하는 ‘개돼지들아’ 느낌에 가깝지 않을지...
Vforvendetta님의 댓글
작성자
Vforvendetta

작성일
04.09 22:10
밴스부통령 자서전을 영화로 만든 힐빌리 감명깊게 봣었는데.
결국 선민의식으로 가득한 엘리트주의에 애민정신이라고 전혀 없는 냉혈한이 유력정치인이 된 폐혜를 보는겁니다
저는 안철수가 비슷한 예라고 봅니다
결국 선민의식으로 가득한 엘리트주의에 애민정신이라고 전혀 없는 냉혈한이 유력정치인이 된 폐혜를 보는겁니다
저는 안철수가 비슷한 예라고 봅니다
양말이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