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안철수는 왜 출사표를 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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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emo와소녀

작성일
2025.04.10 13:34
본문
자기 손가락 부터 자르고 출사표를 던지면 제가 이해라도 합니다.
자신의 당원의 죽음을 모독한 자의 말을 듣고도 가만히 있던 사람.
사실상 이번 탄핵정국의 일등 공신인 사람.
솔직히 본인이 지난 대선때 했던 행동을 한번이라도 생각했으면, 이번에는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지금 국회의원 뱃지 달고 있는것도 불쾌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품격에 정말 안 맞는 국회의원들이 여럿 있는데, 그중 하나가 안철수 입니다.
본인 손가락 자르는 것도 철수한 사람이 대선에는 그렇게 출사표 던지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대학교 입학 전 안철수 재단에 우분투 리눅스 설치한 노트북을 들고 가면서 뭐라도 배우겠다고 나섰던 어릴적 저의 모습...
후회 합니다.
심상정과 안철수를 멋모르고 따라다니던 제 과거가 너무 치부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민주당 여당 탈환에만 저도 집중해 보고 싶습니다.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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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 1 페이지
Deemo와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0 13:37
@소룡.백호님에게 답글
이제 본인이 정당 차려도 같이할 동지가 있기는 할까요? 권은희도 등진 상태인데요.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작성일
04.10 13:35
출사표 내고 잠시 부끄럼 참으면.... 안랩 주가 반등하거든요.
그때 홀딱 먹고 떨어지기 전에 팔아치우는 걸 대선 때마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때 홀딱 먹고 떨어지기 전에 팔아치우는 걸 대선 때마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Pororo40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0 13:36
@TheS님에게 답글
저도 이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하네요. 돈... 누군가들을 위해 저러는게 아닐런지;;;
Deemo와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0 13:39
@Luicid님에게 답글
진짜 누가 좀 작두 가지고 가서 저 인간 손가락 잘랐으면 합니다.
Deemo와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0 13:39
@Hans45님에게 답글
국회의원도 제발 그만 했으면 하는 인물입니다. 진짜 왜 당선되는지 이제는 미스테리 합니다.
Deemo와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0 13:40
@기후위기님에게 답글
이제는 아닌데.... 왜 본인은 아직도 십여년전 본인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Deemo와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0 13:40
@마법사쿠루쿠루님에게 답글
.... 인프라 엔지니어 시절만 해도 저에게 공포를 주는 장비가 안렙 장비였다는걸 생각하면... 회사 안에서나 밖에서나 똑같은 인물이네요.
마법사쿠루쿠루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0 13:44
@Deemo와소녀님에게 답글
ㅇㅇ 그쪽 관계자분들은 뭐 익히 알고있으시죠 ㅎㅎㅎ ‘의대에서도 적응이 힘들었나?‘
소망내음님의 댓글
작성자
소망내음

작성일
04.10 13:48
처음부터 대선후보로서 정치권에 뛰어들었으니 그런것 같습니다.
지금 대선 후보 신청을 하여 언론에 오르지 않으면,
국회의원 등 다음 정치행보로 불투명하거든요.
지금 대선 후보 신청을 하여 언론에 오르지 않으면,
국회의원 등 다음 정치행보로 불투명하거든요.
Deemo와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0 13:57
@소망내음님에게 답글
솔직히 대선후보로도 그저 안랩이라는 배경 하나 뿐이고, IT 전문가로 보여준 퍼포먼스는 글쎄요...?
애초 지금 국회의원 활동이나 잘 하고 있는지도 의문인 사람입니다.
애초 지금 국회의원 활동이나 잘 하고 있는지도 의문인 사람입니다.
소망내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0 14:01
@Deemo와소녀님에게 답글
입문 당시 분위기는 그러지 않았으니까요.
서울 시장 후보, 대통령 후도 등등 엄청 부풀려져 있지만,
그렇게 큰 길만 걸어왔으니까 좁은 길로는 못가겠지요.
서울 시장 후보, 대통령 후도 등등 엄청 부풀려져 있지만,
그렇게 큰 길만 걸어왔으니까 좁은 길로는 못가겠지요.
Deemo와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0 14:01
@자야남편님에게 답글
제가 인정하는 유일한 업적이죠... 근데... 이후 행보가 끔찍합니다.
진우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0 14:15
@자야남편님에게 답글
밀어준것도 아니였죠...
그 당시 선거관련 책임을 맡고 있었던 윤여준이
뉴스에 나와서 이야기 했었죠.
대선 준비도 벅찼는데... 갑자기 뜬금포로 서울시장 도전하겠다고 이야기해서 놀랐다구요.
준비도 시간도 없어서 어렵다라고 했는데... 또 얼마 뒤 포기하더라구요.
밀어준것 아닙니다. 포기한겁니다.
그 당시 선거관련 책임을 맡고 있었던 윤여준이
뉴스에 나와서 이야기 했었죠.
대선 준비도 벅찼는데... 갑자기 뜬금포로 서울시장 도전하겠다고 이야기해서 놀랐다구요.
준비도 시간도 없어서 어렵다라고 했는데... 또 얼마 뒤 포기하더라구요.
밀어준것 아닙니다. 포기한겁니다.
ArkeMouram님의 댓글
작성자
ArkeMouram

작성일
04.10 14:03
출사표내고 대선나가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몇%라고 나오면, 그렇게 모은 지지율 가지고 민주당과 국힘당에 가서 내가 지지자가 몇명인데 이거 얼마에 사줄거요(어떤 자리 줄거요?)라며 지지자 팔아서 지 자리하나 챙기는 게 목적이니까요.
Deemo와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0 14:05
@ArkeMouram님에게 답글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안철수를 지금도 지지하는 분들이 있다는건데... 독한사람들입니다. 솔직히 이 정도면 싫증이 나서 저도 버립니다.
소룡.백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