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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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이븐

작성일
2025.04.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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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41
/ 1 페이지
오호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2 22:32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ys야... 끝이 안 좋았으니..
그래도... 그 삽질 때문에 우리는 DJ를 대통령으로 만날 수 있었져.... + 김종필.. ㅠㅠ
그래도... 그 삽질 때문에 우리는 DJ를 대통령으로 만날 수 있었져.... + 김종필.. ㅠㅠ
Universe님의 댓글
작성자
Universe

작성일
04.12 21:34
저 스님이란 사람이 내는 메시지는 어느 정당이랑 참 연결이 되죠.
절대로 그 연결된 정당에 비난 메시지를 내지도 않습니다
절대로 그 연결된 정당에 비난 메시지를 내지도 않습니다
레이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2 21:37
@Universe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앙에도 저 사람의 적당한 에둘러 말하는걸 찬양하는 게시물들이 있었어서
참 답답했었죠.
앙에도 저 사람의 적당한 에둘러 말하는걸 찬양하는 게시물들이 있었어서
참 답답했었죠.
예지님의 댓글
작성자
예지

작성일
04.12 21:36
오리뒤뚱뒤뚱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2 21:44
@예지님에게 답글
뉴라이트였어요???
법정스님만큼 대단한줄 알았더니
그저 고민상담으로 인지도 높은 양반일 뿐이었군요
법정스님만큼 대단한줄 알았더니
그저 고민상담으로 인지도 높은 양반일 뿐이었군요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2 21:49
@예지님에게 답글
유니버스님 댓글보고도 놀랐는데 이건 진짜 충격이네요. 그저 알기 쉽게 경전 풀어주고 사람들이랑 부대끼는 스님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건 승려라는 말도 아깝네요.
ZEROCOOL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3 03:45
@예지님에게 답글
헐 전 너무 충격이네요. 존경까진 아니었지만 뉴라이트 였다니요 와...대박이네요.
jaynee님의 댓글
작성자
jaynee

작성일
04.12 21:41
바티칸 공의회에서 교회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던 사목을 충실히 지키기 위해 교단 전체가 움직일 수 있는 가톨릭과 불교는 다릅니다. 종단 차원에서 정치적 의견을 개진하지 않습니다. 승려 한 사람의 의견이 불교 전체를 대변할리 없고, 그래서도 안되므로 법륜 개인의 의견은 헛소리 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합장.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작성일
04.12 22:05
뉴라이트 사진에 대해선 예전에 한 번 이슈가 되었고 뉴라이트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긴 합니다만.
뉴라이트 초기에 뉴라이트에 대해 잘 모르고 행사 참석하신 분들이 꽤 있고 그 중 한 분일 거예요.
이분의 행보로 봐선 2찍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지만 민감한 정치 사안에 대해선 발언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뉴라이트 초기에 뉴라이트에 대해 잘 모르고 행사 참석하신 분들이 꽤 있고 그 중 한 분일 거예요.
이분의 행보로 봐선 2찍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지만 민감한 정치 사안에 대해선 발언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biogo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2 22:31
@레이븐님에게 답글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5229?fbclid=IwY2xjawJnR81leHRuA2FlbQIxMQABHhbdtU6m-MM-ltEbJNw-Dk0UjkbPdVxDJjGQyjd_ddPGN7FgX6B0zGwp4Aci_aem_Ubr5vI4IJckifCnPAo-Jxw
원문이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개헌에 관한 글 자체는 사회 참여 활동을 하는 불교 스님 입장에서의 중간자적 태도에 가깝다고 봅니다. 다만 현재 당면한 현실 정치 문제에 있어서는 양극의 중간자적 태도라는 게 딱 욕 먹기만 좋은 포지션이라서 이런 말은 내란 정국이 수습 되고 어느 정도 다양한 담론이 수용될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될 때라야 의미가 있을테지요. 이분에 대해서 호오의 감정이 없는 입장에서 '스님 눈치 좀 챙겨요'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원문이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개헌에 관한 글 자체는 사회 참여 활동을 하는 불교 스님 입장에서의 중간자적 태도에 가깝다고 봅니다. 다만 현재 당면한 현실 정치 문제에 있어서는 양극의 중간자적 태도라는 게 딱 욕 먹기만 좋은 포지션이라서 이런 말은 내란 정국이 수습 되고 어느 정도 다양한 담론이 수용될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될 때라야 의미가 있을테지요. 이분에 대해서 호오의 감정이 없는 입장에서 '스님 눈치 좀 챙겨요'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nanadal님의 댓글
작성자
nanadal

작성일
04.12 22:20
사람들이 법륜 법륜 할때 저는 법정스님의 아류작 보다 못한 스 같아서 참 별로였습니다. 스님이라고는 말하기 싫어 스 라고 적었습니다.
땡중 느낌이랄까...
땡중 느낌이랄까...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작성일
04.12 22:28
정토 사이트에 가서 원문을 읽어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스님에게 매우 불경스런 말이긴 하지만, 스님의 생각이 너무 나이브한거 같습니다.
이재명 대표도 말했죠.
노무현 대통령의 최대 실수가 저쪽을 사람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요.
욕심을 버리는 훈련을 하신 분이라서 시스템을 잘 갖춰놓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시는거 같은데,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국정을 농단하는 세력들을 두고서 민주주의를 논하면 안되는 거죠.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랍니다.
불교의 관점으로는 민주주의를 바로 세울 수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스님에게 매우 불경스런 말이긴 하지만, 스님의 생각이 너무 나이브한거 같습니다.
이재명 대표도 말했죠.
노무현 대통령의 최대 실수가 저쪽을 사람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요.
욕심을 버리는 훈련을 하신 분이라서 시스템을 잘 갖춰놓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시는거 같은데,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국정을 농단하는 세력들을 두고서 민주주의를 논하면 안되는 거죠.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랍니다.
불교의 관점으로는 민주주의를 바로 세울 수 없습니다.
레이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2 22:37
@가사라님에게 답글
막줄이 인상깊고 깊이 동감합니다.
웬만한 현실이라면 모르겠지만
웬만한 현실이 아니다보니...
웬만한 현실이라면 모르겠지만
웬만한 현실이 아니다보니...
마법사쿠루쿠루님의 댓글
작성자
마법사쿠루쿠루

작성일
04.12 23:12
법륜스님 찰스의 정치멘토 아닙니까 ..;;;
조계종도 정치 많이 묻어 있는 곳이긴 하죠
이태원 참사때, 조계종에서 그 행사만 봐도...
쥴리에게 붙어서 당시 여론 덮으려 한건데 ;;
욕 많이 처드셨죠 ;;
조계종 안의 원로와 권력싸움 심한거로
알고 있슴다~ 자승도 땡중 이긴한데
그 사건도 그렇고 ;;
조계종도 정치 많이 묻어 있는 곳이긴 하죠
이태원 참사때, 조계종에서 그 행사만 봐도...
쥴리에게 붙어서 당시 여론 덮으려 한건데 ;;
욕 많이 처드셨죠 ;;
조계종 안의 원로와 권력싸움 심한거로
알고 있슴다~ 자승도 땡중 이긴한데
그 사건도 그렇고 ;;
투쁠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투쁠이아빠

작성일
04.13 03:24
법륜스님을 잘 아는 사람은 한 사람으로
개헌에 대한 말씀은10여년 전부터 말씀을 하셨습니다.
위의 원색적 비난들과 잘못된 정보들을 비아냥 거리는 말씀들에 놀랐습니다.
개헌에 대한 말씀은10여년 전부터 말씀을 하셨습니다.
위의 원색적 비난들과 잘못된 정보들을 비아냥 거리는 말씀들에 놀랐습니다.
ArkeMouram님의 댓글
작성자
ArkeMouram

작성일
04.13 10:19
불교에 대해 잘 모르지만 현세의 '정치'에까지 신경쓰고 관여하는 것과는 거리가 한참 먼 가르침의 종교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현실에서 아둥바둥 거리고 사는 모습이네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제도의 문제라기 보단 한 세력만 제거하면 해결되는 문제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