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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슘봉 나잇] 주말 밤을 마무리하는 고양이 슘봉이.jpgif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래쟁이s
작성일 2025.04.13 23:11
427 조회
20 추천

본문

오늘은 왠종일 집에 있었습니다.


밀린 집안일을 하고,

늦은 점심 먹고는 낮잠도 자고,

그렇게 휴일을 보냈습니다.




오늘도 우리 민주묘총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여집사께서 간식을 주던 중..

아직 경계가 완전 풀리지 않은 듯한 대봉이



목만 쭉~~ 빼봅니다.





닿을 듯 닿지 않자,

몸을 돌려 돌아가려다가도, 미련이 남아 다시 뒤돌아보는 대봉이 ㅋㅋㅋㅋ




그렇게 겁 많이 먹는 대봉이도,




집사가 침대에 누우면 무장해제 입니다.







집사 주변을 뱅뱅 돌다 누워서 혼자 탱크 시동도 걸곤 합니다.






집사들이 모두 외출을 한 날,

쇼파 위로 올라가는 슈미의 모습.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난 후에도,









쇼파로 직행합니다. 😎








안방 침대에 뻗어있는 슈미와,









대봉굴에서 얼굴만 내놓은 대봉이 ㅎㅎㅎㅎ








쿠션에서 배 그루밍을 하는 대봉이를 포착했읍니다.







다리도, 야무지게 닦아줍니다.








열심히 배를 그루밍하는 대봉이 발가락 건들여보기 ㅎㅎㅎ








그렇게 몇 번을 대봉이 발가락을 간질간질 한 집사의 손가락은,

10초 뒤 대봉이에게 세게 물렸다고(?) 합니다. 😭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모두 주말 잘 쉬셨냐옹..? 비뿐만 아니라 눈까지 오는  극한의 주말날씨가, 마치 국민들로부터 봄을 다시 뺏으려는 사법부와 법꾸라지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아서 겁이 난댜옹.. 우리 아직 끝난 것이 절대 아니댜옹...!! 지치지 말쟈옹..!!




슘봉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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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작성일 04.13 23:17
모두가 편안한 봄날 오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작성일 04.14 08:53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슈미 : 시커먼사각 삼쵼~! 따스한 햇살에 함께 누워서 맘 편히 쉬고 싶댜옹..🦁😍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13 23:30
오늘 하루 우울하고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었는데 냐옹이 있는 카페가서 친절한 사장님이 주시는 차를 마시다보니 기분이 풀렸다옹. 슘봉이도 잘 자라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작성일 04.14 08:54
@까마긔님에게 답글
슈미 : 까마긔 삼쵼~! 그럴 땐 맛있는 것 입에 넣고, 따순 곳에 몸 편히 뉘이는게 최고인 것 같댜옹.. 🦁❤️ 친절한 사장님 멋있으시댜옹,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란댜옹..! 🦁😍
1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작성일 04.13 23:36
귀여운 슘봉이 고맙다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작성일 04.14 08:55
@lioncats님에게 답글
대봉이 : lioncats 삼쵸온-!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란댜옹..🐯😍

고앙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고앙고양이
작성일 04.14 00:02
오늘도 귀여운 슈미와 대봉이네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작성일 04.14 08:56
@고앙고양이님에게 답글
슘봉이 : 고앙고양이 삼쵼-! 넘 오랜만이댜옹..🐯❤️🦁😍 잘 지내고 계셨냐옹..? 이번 주도 귀여울 예정이댜옹..😍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작성일 04.14 00:04
다음부터는 과감하게 뱃살을 공략하씸시오.

p.s 파면은 됐으니 이제는 구속, 사형입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작성일 04.14 09:03
@kita님에게 답글
제 손이 이제 겨우 아물어갑니다.. 😅😅
민주묘총 사진은 쳇지피티에게 수정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키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작성일 04.14 02:53
진짜 독한 놈을 만났다옹.
6월까지 바짝 긴장해야한다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작성일 04.14 09:04
@키단님에게 답글
대봉이 : 키단 이모ㅡ! 금동이와 함께 이단 옆차기 한 방 윤거니에게 날리고싶땨옹..!! 🐯🐯😎😎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작성일 04.14 04:46
와 ㅡㅡㅡ
저 햇살
늦잠은 절땨 못자겠네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작성일 04.14 09:08
@그저님에게 답글
다행히 안방엔 암막커튼을 해두었습니다. 😆😆 햇볕날 때 슈미나 대봉이가 낭합성 하고 있으먼 그게 참 좋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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