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주말 밤을 마무리하는 고양이 슘봉이.jpgif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래쟁이s

작성일
2025.04.13 23:11
본문
오늘은 왠종일 집에 있었습니다.
밀린 집안일을 하고,
늦은 점심 먹고는 낮잠도 자고,
그렇게 휴일을 보냈습니다.
오늘도 우리 민주묘총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여집사께서 간식을 주던 중..
아직 경계가 완전 풀리지 않은 듯한 대봉이
목만 쭉~~ 빼봅니다.
닿을 듯 닿지 않자,
몸을 돌려 돌아가려다가도, 미련이 남아 다시 뒤돌아보는 대봉이 ㅋㅋㅋㅋ
그렇게 겁 많이 먹는 대봉이도,
집사가 침대에 누우면 무장해제 입니다.
집사 주변을 뱅뱅 돌다 누워서 혼자 탱크 시동도 걸곤 합니다.
집사들이 모두 외출을 한 날,
쇼파 위로 올라가는 슈미의 모습.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난 후에도,
쇼파로 직행합니다. 😎
안방 침대에 뻗어있는 슈미와,
대봉굴에서 얼굴만 내놓은 대봉이 ㅎㅎㅎㅎ
쿠션에서 배 그루밍을 하는 대봉이를 포착했읍니다.
다리도, 야무지게 닦아줍니다.
열심히 배를 그루밍하는 대봉이 발가락 건들여보기 ㅎㅎㅎ
그렇게 몇 번을 대봉이 발가락을 간질간질 한 집사의 손가락은,
10초 뒤 대봉이에게 세게 물렸다고(?) 합니다. 😭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모두 주말 잘 쉬셨냐옹..? 비뿐만 아니라 눈까지 오는 극한의 주말날씨가, 마치 국민들로부터 봄을 다시 뺏으려는 사법부와 법꾸라지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아서 겁이 난댜옹.. 우리 아직 끝난 것이 절대 아니댜옹...!! 지치지 말쟈옹..!!
슘봉 나잇❤️
20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4
/ 1 페이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4 08:53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13 23:30
오늘 하루 우울하고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었는데 냐옹이 있는 카페가서 친절한 사장님이 주시는 차를 마시다보니 기분이 풀렸다옹. 슘봉이도 잘 자라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4 08:55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4 08:56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4 09:03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4 09:04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4 09:08
시커먼사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