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오랫만에 달리니 듁겠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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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

작성일
2025.04.21 23:11
본문
안녕하세요, 샤일리엔 입니다....
비상계엄 전인 1월19일 이후 아주 오~~~~랫만에 달리니.., 쓰러지겠습니다 ㄷㄷ
심장이 날뛰고있고 다리는 근력부족하다고 아우성이고..
집회만 나가면서 앙기만 펄럭이다 두다리 움직이려니 아주 듁겠네요ㅋㅋ
근데 기록은 왜....
지하철에서 계단으로만 다닌게 그나마 도움되었나봅니다.
1월19일 10km 기록
4월 21일, 오늘 10km 기록
이제 앞으로 달린당에서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집앞에서 작성중인데 쓰러질것 같네요.. 이제 들어가 샤워나 해야겠습니다.
달린당 앙님들 부상없이 즐겁게 달리기하세요! 감사합니다.
# 넘나 시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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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 1 페이지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0:22
@순후추님에게 답글
헉!!!!!
달린당에 올린게 아니었군요 ㅠㅠㅠㅠ 아...
정신머리 딴데다 두고댕기네요 하...
1월19일보고 비상계엄 전이라고 하고 말이죠..
ㅠㅠ 미키 죽고 새로태어나는거 아니었습니까?! ㅋㅋㅋ
달린당에 올린게 아니었군요 ㅠㅠㅠㅠ 아...
정신머리 딴데다 두고댕기네요 하...
1월19일보고 비상계엄 전이라고 하고 말이죠..
ㅠㅠ 미키 죽고 새로태어나는거 아니었습니까?! ㅋㅋㅋ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0:23
@지미니쓰님에게 답글
아아 조만간에 소주맥주 달려야겠습니다ㅋㅋㅋ
체력길러서 어따씁니까..
앙기펄럭과 쐬주한잔에 써야지요 ㅋㅋㅋ
체력길러서 어따씁니까..
앙기펄럭과 쐬주한잔에 써야지요 ㅋㅋㅋ
언더라인님의 댓글
작성자
언더라인

작성일
04.21 23:16
우와. 10km..ㄷㄷㄷ
저 어제 달리기 수십년만에 했는데
3km 뛰고 퍼젔어요.
조금 씩 조금 씩 늘려 가려고 하고 있어요.
저 어제 달리기 수십년만에 했는데
3km 뛰고 퍼젔어요.
조금 씩 조금 씩 늘려 가려고 하고 있어요.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0:24
@언더라인님에게 답글
ㅠㅠ 3km 달리기도 쉽지 않은것입니다!!
괜히 군대 구보가 3km가 아니지요..?!
천천히 달리셔야 힘들지않아서 내일도뛰고 모래도뛰고 하십니다 ㅎㅎ
파이팅!!!
괜히 군대 구보가 3km가 아니지요..?!
천천히 달리셔야 힘들지않아서 내일도뛰고 모래도뛰고 하십니다 ㅎㅎ
파이팅!!!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21 23:19
전 안 달린지 1년 다 되어가는데... 다시 달리기 시작한다면 조깅 페이스부터 시작할 생각인데요. 역시 대왕깃돌이님은 다르군요ㄷㄷㄷ 평균 심박이 ㄷㄷㄷ합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0:25
@까마긔님에게 답글
심박이 저게 참... 제가 신체나이가 젊은가봅니다.
아 아니다 제가 심장이 약한걸지도요?! ㅋㅋㅋㅋ
조깅도 좋구요, 걷뛰도 좋습니다 달리기 강력추천!!
아 아니다 제가 심장이 약한걸지도요?! ㅋㅋㅋㅋ
조깅도 좋구요, 걷뛰도 좋습니다 달리기 강력추천!!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0:26
@허영군님에게 답글
아아.. 카페인스팀팩이면 더 빨리뛸자신 있는데 말입니다 ㅋㅋ
그래도 과거의 젊은저를 이길수는 없었습니다.. 털썩!
그래도 과거의 젊은저를 이길수는 없었습니다.. 털썩!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0:29
@redseok0님에게 답글
저는 아직 초보일 뿐입니다?!
빠르다고 잘달리는것이 아닌 안전하고 즐겁게 달리시는 redseok0님이 고수이신 겁니다 ㅋㅋ
빠르다고 잘달리는것이 아닌 안전하고 즐겁게 달리시는 redseok0님이 고수이신 겁니다 ㅋㅋ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0:30
@대녈님에게 답글
그..그러게요 ㅎㅎ
3개월만에 달리는데 4분대가 나올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ㄷㄷ
다 이게 너무나 잘먹고댕겨서 일지도요.. 하하...
고맙습니다!
3개월만에 달리는데 4분대가 나올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ㄷㄷ
다 이게 너무나 잘먹고댕겨서 일지도요.. 하하...
고맙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작성일
04.21 23:53
아니, 집을 잘못찾으신거 아닙니꽈?!
마법사님이신거 같은데요?
세 달 전보다 더 빨라지셨네요, 후덜덜합니다.
"내 이랄줄 알았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마법사님이신거 같은데요?
세 달 전보다 더 빨라지셨네요, 후덜덜합니다.
"내 이랄줄 알았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0:31
@해봐라님에게 답글
어우 달린당 해봐라님께서!! 감사합니다ㅎㅎ
아직 해봐라님을 따라가기엔 너무나 부족합니다..
한수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아직 해봐라님을 따라가기엔 너무나 부족합니다..
한수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창가의고양이

작성일
04.21 23:58
그정도 심박수가 나오는 행위를 하지 않는 저는.
그저 신기하네요…180이넘는다니…
운동은 그저 숨쉬기운동이죠 후후후후
그저 신기하네요…180이넘는다니…
운동은 그저 숨쉬기운동이죠 후후후후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0:32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아 저도 요근래부터 숨쉬기운동 너무 좋아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심박은.. 그냥 숫자일뿐이잖아요?! ㅋㅋㅋ
숨쉬기운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심박은.. 그냥 숫자일뿐이잖아요?! ㅋㅋㅋ
숨쉬기운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0:33
@BLUEWTR님에게 답글
헌혈할때 저기서 뺄까봅니다ㅋㅋㅋ
그래도 BLUEWTR님께서 달리기내공이 저보다 많으실껄요?! ㅎㅎ
천천히, 부상없이 오래 달려보겠습니다.
블루워터님도 파이팅입니다!!
그래도 BLUEWTR님께서 달리기내공이 저보다 많으실껄요?! ㅎㅎ
천천히, 부상없이 오래 달려보겠습니다.
블루워터님도 파이팅입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0:35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그러게요ㅠ 달린당에 올린다는게
집회글 올릴때처럼 자연스럽게 자게보다가 글쓰기 누르네요..
저번에도 한번 그랬는데 습관이 정말 무섭습니다 ㅋㅋ
아직 초보라서 페이스가 무의미한듯 싶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집회글 올릴때처럼 자연스럽게 자게보다가 글쓰기 누르네요..
저번에도 한번 그랬는데 습관이 정말 무섭습니다 ㅋㅋ
아직 초보라서 페이스가 무의미한듯 싶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0:37
@hyde님에게 답글
오오 호수공원인근 앙님이신가봅니다!!
220에서 만나이 빼라는데 그러면 오늘심박이 최대심박을 돌파해버립니다.. 알쏭달쏭 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이웃 앙님!!
220에서 만나이 빼라는데 그러면 오늘심박이 최대심박을 돌파해버립니다.. 알쏭달쏭 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이웃 앙님!!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4.22 00:10
오~
저는 걷기는 자신 있는데요.
(한때 출퇴근 시속 7.5km 20분 정도 걸었죠)
이 글 보니 달리기도 하고싶단 생각(만) 드네요! ㅋㅋ
저는 걷기는 자신 있는데요.
(한때 출퇴근 시속 7.5km 20분 정도 걸었죠)
이 글 보니 달리기도 하고싶단 생각(만) 드네요! ㅋㅋ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0:38
@Java님에게 답글
오~~! Java님과 시속7.5km 속보행진 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아님 저번 남태령처럼.. 경찰저지선 뚫으며 앙기달려!! 한번더 어떠십니까ㅋㅋ
아님 저번 남태령처럼.. 경찰저지선 뚫으며 앙기달려!! 한번더 어떠십니까ㅋㅋ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0:42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근 1년을 운동을 아무것도 안하다가
작년 12월부터 시위 나가면서 운동한거라서요.
걷기도 시동이 좀 필요합니다. ㅋㅋ
작년 12월부터 시위 나가면서 운동한거라서요.
걷기도 시동이 좀 필요합니다. ㅋㅋ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0:40
@바닷가모래알님에게 답글
심박을 보면 오히려 속도를 줄였어야지 싶습니다ㅎㅎ
한동안 못뛰고.. 이게 다~~~ 굥 때문입니다 엉엉 ㅋㅋ
한동안 못뛰고.. 이게 다~~~ 굥 때문입니다 엉엉 ㅋㅋ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6:55
@호그와트머글님에게 답글
하핳 별것 아닌대도 칭찬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ㅎㅎ
이러다 기분이가 좋아져 깃발달고 뛰어야할판 입니다ㅋㅋㅋ
좋은하루 보내셔요!!
이러다 기분이가 좋아져 깃발달고 뛰어야할판 입니다ㅋㅋㅋ
좋은하루 보내셔요!!
블르블랑님의 댓글
작성자
블르블랑

작성일
04.22 06:24
저도 술 마셨다는 줄 알고.... ㅋㅋㅋ
오랜만에 달리신 것 맞나요? 심박수 빼면 매일 달리신 것 같은데요 ㅋㅋㅋ
너무 자게에만 노시지마시도 달린당에도 오셔서 재밌게 달려요
오랜만에 달리신 것 맞나요? 심박수 빼면 매일 달리신 것 같은데요 ㅋㅋㅋ
너무 자게에만 노시지마시도 달린당에도 오셔서 재밌게 달려요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6:58
@블르블랑님에게 답글
술마시고 꼴깍?! 쓰러져가는 사진도 올렸어야했나 봅니다 푸하하하ㅋㅋㅋ
달린당에 이글 올린다는걸 집회글올리듯 자연스레 자유게시판에 올렸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오늘 비온다기에 어제얼른 나갔는데 좋은 결정이었네요 ㅎㅎ
언제나 부상없이 달리기 하셔요! 고맙습니다^^
달린당에 이글 올린다는걸 집회글올리듯 자연스레 자유게시판에 올렸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오늘 비온다기에 어제얼른 나갔는데 좋은 결정이었네요 ㅎㅎ
언제나 부상없이 달리기 하셔요! 고맙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8:02
@미스테리알파님에게 답글
히이이잌!!
씻고나와 얼음과 함께하는 트로피컬 홍차한잔.. 넘나 좋았습니다 후훗

씻고나와 얼음과 함께하는 트로피컬 홍차한잔.. 넘나 좋았습니다 후훗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8:27
@핵발전PDA님에게 답글
딱히 쓰러지겠단 상황은 아니었고 주변 둘러보며 여유롭게 뛰었는데도 저런것보니..
종종 달려주어 최대심박을 170대로 낮춰야겠습니다ㅎㅎ
종종 달려주어 최대심박을 170대로 낮춰야겠습니다ㅎㅎ
순후추님의 댓글
얼른 일어나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