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때리고 싶었다"던 미성년자의 무차별적인 폭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alchemy

작성일
2025.04.22 09:56
본문
언제까지 미성년자라고 덮어놓고 보호할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죄질이 나쁘면 미성년자고 뭐고 성인과 똑같이 처벌해야죠
95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36
/ 1 페이지
PearlCadillac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10:01
@DevChoi84님에게 답글
저는 여기에 학교도 똑같이 적용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학생인권보장을 해주면 그에 맞는 의무도 같이 와야죠.
정작 선생들한테 맞고 자란 선생님들이 피해를보니
그만큼 학생인권보장을 해주면 그에 맞는 의무도 같이 와야죠.
정작 선생들한테 맞고 자란 선생님들이 피해를보니
발켄스발드님의 댓글
작성자
발켄스발드

작성일
04.22 10:04
애들 미래에 빨간줄 그일까봐 보호하는건 알겠는데..... 그냥 덮고 가면, 뭐 어떻게 교화가 됩니까.. 뭐든 처분이 있어야 잘못을 알죠. 미성년자 한정, 태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 꼴을 보고도 그냥 놔둔다면...후... 보기만 해도 화가 나네요.
Swain님의 댓글
작성자
Swain

작성일
04.22 10:07
이런거보면 이 시대의 아젠다는 진상을 퇴치하여 우리의 공동체를 보호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상은 파시즘, 혐오, 말과 행동을 책임도 안지고 함부로 하는 방종, 업무방해 이런거라고 봅니다.
울키님의 댓글
작성자
울키

작성일
04.22 10:14
촉법 소년 미래를 위해서 징벌적 벌금을(피해자 합의나 기타 비용 별도) 받는 법률이 생겼으면 하네요. 물론 부모도 별도로 벌금이 부과 되도록 해서 촉법 소년과 부모가 오래 오래 평생 기억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진우원님의 댓글
작성자
진우원

작성일
04.22 10:17
촉법의 대상 범위를 축소해야죠.
중범죄에 대해서는 촉법에 대해 없애야죠.
사람 때리면 안된다, 흉기를 들면 안된다를... 성인되서 배우는것도 아닌데...
가벼운 경범죄에 대해서나 촉법을 적용해야지..
중범죄는 초등학생도 다 아는데 촉법이라고 처벌안하는게 이상하죠.
중범죄에 대해서는 촉법에 대해 없애야죠.
사람 때리면 안된다, 흉기를 들면 안된다를... 성인되서 배우는것도 아닌데...
가벼운 경범죄에 대해서나 촉법을 적용해야지..
중범죄는 초등학생도 다 아는데 촉법이라고 처벌안하는게 이상하죠.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작성일
04.22 10:22
촉법 제도 자체를 폐지 하는게 맞다 봅니다 죄와 벌에 나이가 무슨 상관인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어려도 살인자는 살인자고 절도범은 절도범이에요 죄를 지면 그 대가를 치루는게 당연한거죠 거기에 나이가 무슨 상관인지요
촉법이라 아동이라 처벌을 못 받으면 그 부모가 동일 형량을 받는게 맞죠 관리 책임이 있으니까요
촉법이라 아동이라 처벌을 못 받으면 그 부모가 동일 형량을 받는게 맞죠 관리 책임이 있으니까요
도시님의 댓글
작성자
도시

작성일
04.22 10:24
교화도 생각해야 되지만
1. 다른 이에 의한 유사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범죄 예방의 효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피해자의 정신적 손상에 대해 제대로 보상되지 않는 한국의 보상 시스템 상 최소한의 처벌이라도 강해야 합니다.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촉법은 없애야하며 처벌을 더 강화해야 합니다.
1. 다른 이에 의한 유사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범죄 예방의 효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피해자의 정신적 손상에 대해 제대로 보상되지 않는 한국의 보상 시스템 상 최소한의 처벌이라도 강해야 합니다.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촉법은 없애야하며 처벌을 더 강화해야 합니다.
puNk님의 댓글
작성자
puNk

작성일
04.22 10:27
마음 아파서 영상 클릭은 못하겠네요.
어떻게 여자를 때릴 생각을 하나요... 같은 남자인게 끔찍할 정도입니다. 저런 애들은 형벌 중 하나로 격투기 선수들과 찐으로 시합 좀 붙여보면 안되겠습니까.
저런 놈들은 이승만 때 태어났으면 서북청년단 열심히 했겠네요.
피해자분께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곘습니다. 부디 쾌유하시기를.... ㅜ
어떻게 여자를 때릴 생각을 하나요... 같은 남자인게 끔찍할 정도입니다. 저런 애들은 형벌 중 하나로 격투기 선수들과 찐으로 시합 좀 붙여보면 안되겠습니까.
저런 놈들은 이승만 때 태어났으면 서북청년단 열심히 했겠네요.
피해자분께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곘습니다. 부디 쾌유하시기를.... ㅜ
이다음은님의 댓글
작성자
이다음은

작성일
04.22 10:28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나쁜 주인이 있을 뿐"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죠.(선성설까지만..) 나쁜 아이를 키운 부모와 그 사회가 있을 뿐...
촉법소년에 대해 강력하게 처벌한다고 이와 같은 묻지 마 폭행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고에 대해 200년, 300년 형을 내렸는데 그런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던가요?
김어준 총수가 입에 붙은 듯 항상 이 말을 하더군요. 작용이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반작용이 따른다고...
작용이 없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 작용이 있은 후 그 작용보다 더한 반작용을 적용해 봤자 따라오는 것은 적용한 반작용보다 더한 또 다른 반작용만 있을 뿐이겠죠.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죠.(선성설까지만..) 나쁜 아이를 키운 부모와 그 사회가 있을 뿐...
촉법소년에 대해 강력하게 처벌한다고 이와 같은 묻지 마 폭행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고에 대해 200년, 300년 형을 내렸는데 그런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던가요?
김어준 총수가 입에 붙은 듯 항상 이 말을 하더군요. 작용이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반작용이 따른다고...
작용이 없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 작용이 있은 후 그 작용보다 더한 반작용을 적용해 봤자 따라오는 것은 적용한 반작용보다 더한 또 다른 반작용만 있을 뿐이겠죠.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10:31
@이다음은님에게 답글
반대로 처벌이 강하니 그정도 수준으로 사고가 나는거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처벌을 안하거나 덜 한다고 줄어든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지금 촉벌 범죄보면 재발하는 경우 많습니다. 봐주는게 능사라는게 아니라는 얘기죠.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작성일
04.22 10:30
저런 애들이 과연 교화될까요? 뭐든지 해본 놈이 또 하는 법입니다. 특히, 음주운전, 폭행, 사기 이런건 재발율이 엄청 높죠. 최소한 이런건 애들이라고 봐주면 절대 안됩니다. 아니면 부모를 처벌하던가요.
꼰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꼰대생각

작성일
04.22 11:12
촉법 없애던지 법규정을 바꿔 부모와 같이 처벌해야 합니다. 연좌제 같은 단순한 논리가 아니구요.
불법무기 제조하면 만든이가 처벌 받듯이 저런 사이코패스를 만들어낸 부모도 기초교육의무위반,아동학대,방치등의 죄를 물어 같이 처넣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 현상 절대 잡을 수 없습니다.
대단하신 입시교육시스템 덕분에 분노제어가 전혀 안되는 저런 아이들은 계속해서 늘어날 겁니다.
그 중에 겁이라도 있고 암기라도 잘하는 놈은 현 사이코패스같은 검사나 판사나 내란수괴 같은 것들이 되겠지요.
(이미 있잖아요. 술집종업원 폭행,경찰폭행등)
저런아이들이 인터넷 뒤져서 테러라도 기획한다면 한놈당 많은 사람들이 희생될 겁니다.
거기다 저 불안정한 정신상태에 전광훈이나 신천지같은데 넘어가 버리면 도구로 쓰이는 진짜 끔찍한 광신도가 될 겁니다.
촉법을 그대로 살려놓겠다면 최소한
촉법의 연령은 "의도적으로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없는" , "지능적,신체적 발달이 미숙한 연령"까지로 극도로 낮춰 제한하고
그 이상은 똑같이 처벌하되 성년이전 의무교육 연령까지는 부모를 같이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금융치료건 형벌이건 자식과 부모를 같이 치유하지 않으면 이 문제는 결코 고쳐지지 않습니다. 나중에 부모도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불법무기 제조하면 만든이가 처벌 받듯이 저런 사이코패스를 만들어낸 부모도 기초교육의무위반,아동학대,방치등의 죄를 물어 같이 처넣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 현상 절대 잡을 수 없습니다.
대단하신 입시교육시스템 덕분에 분노제어가 전혀 안되는 저런 아이들은 계속해서 늘어날 겁니다.
그 중에 겁이라도 있고 암기라도 잘하는 놈은 현 사이코패스같은 검사나 판사나 내란수괴 같은 것들이 되겠지요.
(이미 있잖아요. 술집종업원 폭행,경찰폭행등)
저런아이들이 인터넷 뒤져서 테러라도 기획한다면 한놈당 많은 사람들이 희생될 겁니다.
거기다 저 불안정한 정신상태에 전광훈이나 신천지같은데 넘어가 버리면 도구로 쓰이는 진짜 끔찍한 광신도가 될 겁니다.
촉법을 그대로 살려놓겠다면 최소한
촉법의 연령은 "의도적으로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없는" , "지능적,신체적 발달이 미숙한 연령"까지로 극도로 낮춰 제한하고
그 이상은 똑같이 처벌하되 성년이전 의무교육 연령까지는 부모를 같이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금융치료건 형벌이건 자식과 부모를 같이 치유하지 않으면 이 문제는 결코 고쳐지지 않습니다. 나중에 부모도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낭만주의보님의 댓글
작성자
낭만주의보

작성일
04.22 11:24
촉법은 분명한 부모 돌봄이 필요한 초등 3-4학년까지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이상은 처벌도 강화하고 사회 봉사, 부모 교육, 가족 상담을 유료 의무화 해야 합니다.
부모들이 자녀 돌봄 책임을 못하면 본인들도 직접적인 피해가 있어야 신경을 더 쓸 것 같아요.
이상은 처벌도 강화하고 사회 봉사, 부모 교육, 가족 상담을 유료 의무화 해야 합니다.
부모들이 자녀 돌봄 책임을 못하면 본인들도 직접적인 피해가 있어야 신경을 더 쓸 것 같아요.
DavidKim님의 댓글
작성자
DavidKim

작성일
04.22 12:42
촉법은 놔두고 아이의 부모를 처벌하면 어떨까 싶네요. 아이가 성인이었다면 받았을 형량을 부모중 한명에게 받게 하면 가정교육이 상당히 강화되지 않을까요.
alchemy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12:44
@DavidKim님에게 답글
아무리 부모가 자녀를 훈육해야 한다지만 그건 연좌제 아닌가요?
그냥 죄진 자를 벌하면 됩니다.
그냥 죄진 자를 벌하면 됩니다.
dh22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