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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짜장면 한그릇에 500원 이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2025.04.25 12:51
1,090 조회
2 추천

본문

라고 삼촌이 그러시네요...


구멍가게 에서 파는 신호등캔디는 한봉에 50원

새우깡이 한봉에 100원...


삼촌한테 들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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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다크라이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작성일 04.25 12:52
이순신 그려진 500원짜리 지폐로 사먹었다고 삼촌이 그러십니다.
쿨럭~

홍천브람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천브람스
작성일 04.25 12:57
500원 짜장을 동생과 둘이가서 한그릇 시켜 나눠먹던 기억이  선합니다 ㅜㅜ 그래도 더없이 행복했었쥬

StarLeo님의 댓글

작성자 StarLeo
작성일 04.25 12:58
쮸쮸바 50원.....

프랑지파니님의 댓글

작성자 프랑지파니
작성일 04.25 13:01
그런데 바나나 1개 (한송이 아님) 천원 이었죠..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일 04.25 13:08
당시 바나나 하나에 천원이엿죠

Dev조무사님의 댓글

작성자 Dev조무사
작성일 04.25 13:11
딱따구리 한 봉에 50원.. ㅋ

페인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작성일 04.25 13:13
@Dev조무사님에게 답글 딱따구리가 뭐죠?
너구리??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4.25 13:18
@Dev조무사님에게 답글 아앗~ 삼촌!!!

빠다속에감자님의 댓글

작성일 04.25 13:13
동네 슈퍼에선 100원짜리 새우깡 사면 10원 거슬러 줬어요!!! 그냥 점빵은 100원 다 받고, 남은 10원은 캬라멜로 바꿨다고 삼촌이 이야기 해주시네요.

독쟁이타이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독쟁이타이슨
작성일 04.25 13:19
@빠다속에감자님에게 답글 아.. 그러고보니 동네슈퍼에서 10% 돌려주던건 부가세 및 매출누락을 위한 큰 그림이 아니었나 싶네요..ㅋ

아날로그LP님의 댓글

작성자 아날로그LP
작성일 04.25 13:16
저는 어릴때 중국집에서 짜장면 120원에 사먹었는데 ㅎㅎ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4.25 13:18
@아날로그LP님에게 답글 아이고 으르신....ㅠ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작성일 04.25 13:22
전 어릴때 한그릇 다 못먹으니까 곱배기 하나로 동생이랑 나눠먹은적 있는데 그때 곱배기가 500원이었는데..

고요한밤커피한잔님의 댓글

작성일 04.25 13:27
흠...제 기억속에 200원이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게 요즘 짜장면 2-3000원에 파는 그런 특수한 집이었는지
원래 그 가격이었는지 기억은 안나는군요.
200원에 맛있게 먹던때가 그립읍니다...

그린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린냥
작성일 04.25 13:40
깐돌이는 50원이요 ㅎㅎ 몇년전 깐돌이 다시 나왔을때 먹어봤는데 예전 그맛이 아니더군요...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작성일 04.25 13:50
삼촌 기억이 가물가물 하시네요.
저희 삼촌이 ' 곱배기가 '가 빠졌답니다.

Dev조무사님의 댓글

작성자 Dev조무사
작성일 04.25 14:03

언싱커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언싱커블
작성일 04.25 14:44
80년대 초에 짜장면이 어른 400원, 어린이 200원이었습니다.
새우깡은 50원이었고요.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4.25 14:53
@언싱커블님에게 답글 80년대초는 기억이 나지 않읍니다... 라고 삼촌이 옆에서 얘기해주시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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