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불 보면서 이집트 가볼까나 했다가.. 그냥 오지말라고 홍보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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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

작성일
2025.04.2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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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그냥 안가는 걸로 ....
이집트 편은 광광청 초청이 아니었나봅니다...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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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경의선숲길쁘로산짹러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6 21:53
@사우르스님에게 답글
제 경험으론, 인도>이집트>모로코 순입니다.
인도를 제일 먼저 겪었기에 이집트나 모로코는 무척 쉬웠습니다.
인도를 제일 먼저 겪었기에 이집트나 모로코는 무척 쉬웠습니다.
EDFD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7 13:01
@경의선숲길쁘로산짹러님에게 답글
인도,이집트 다녀온 형님이 인도 수준이라고 긴장하고 갔는데 저도 인도에 비하면 무난 했네요..
인도에서도 무슬림 밀집지역은 사람들
다 착했던거 보면 힌두교 지역이 문제인가봐요..
인도에서도 무슬림 밀집지역은 사람들
다 착했던거 보면 힌두교 지역이 문제인가봐요..
바람엘푸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엘푸

작성일
04.26 20:45
이집트 카이로는 혼돈의 도시. 여기저기 원달라원달라 와치는 사람도 많고 도로는 아수라장. 공기도 안좋아서 마스크 대신 두건으로 입을 가리고 다닐 지경. 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제일 기억에 남는 여행지였어요 그 혼돈이 어이없고 나름 재밌었네요
운행이님의 댓글
작성자
운행이

작성일
04.26 21:30
제 인생 최고의 여행지는 단연코 이집트입니다. 언론이나 유튭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냥 재미를 위한 과장이 너무 많아요. 열린 마음으로 이집트 여행한다면 최고의 값어치 합니다.
JoonyoungPapa님의 댓글
작성자
JoonyoungPapa

작성일
04.26 21:38
저도 여행 다녔던중에 제일 기억 남는 곳은 이집트여요, 일생에 한번은 다녀올만합니다.
경의선숲길쁘로산짹러님의 댓글
작성자
경의선숲길쁘로산짹러

작성일
04.26 21:44
허허허 20년 전에 신혼여행으로 한 달간 까칠한 새색시 데리고 신혼여행 갔다 왔습니다.
각시가 호텔 룸 창가에서 소가 끄는 가스통이 실려 있는 달구지가 지나가는 거 보면서
장모님 찾아가며 울더군요. ㅋㅋㅋ
각시가 호텔 룸 창가에서 소가 끄는 가스통이 실려 있는 달구지가 지나가는 거 보면서
장모님 찾아가며 울더군요. ㅋㅋㅋ
onine님의 댓글
작성자
onine

작성일
04.26 23:07
2011년 겨울 대학원 때 학회논문 발표 차 룩소르에서 머문 적이 있는데, 28년만에 태어나서 첫 비행기 탑승+해외여행 이었습니다.
호텔 밀집 구역에는 소총든 무장경찰이 있습니다. 아마도 관광객들을 현지인으로부터 지키는 것 같아 보입니다.
학회 참석자들과 친해져서 함께 투어한 박물관은 규모가 어마어마하고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날씨는 건조하고 뜨거운데 공기는 너무너무 좋고, 나일강 따라 산책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혼자서 동네 산책 나갔다가 현지인들과 안좋은 일로 얽혀서 좀 곤혹스러웠긴 했지만, 단체 패키지 관광으로 다녀온다면 이만한 곳 또 없겠다 싶습니다.
항공료 비용부담과 긴 비행시간만 잘 견딜 수 있다면, 또 가보고싶습니다.
호텔 밀집 구역에는 소총든 무장경찰이 있습니다. 아마도 관광객들을 현지인으로부터 지키는 것 같아 보입니다.
학회 참석자들과 친해져서 함께 투어한 박물관은 규모가 어마어마하고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날씨는 건조하고 뜨거운데 공기는 너무너무 좋고, 나일강 따라 산책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혼자서 동네 산책 나갔다가 현지인들과 안좋은 일로 얽혀서 좀 곤혹스러웠긴 했지만, 단체 패키지 관광으로 다녀온다면 이만한 곳 또 없겠다 싶습니다.
항공료 비용부담과 긴 비행시간만 잘 견딜 수 있다면, 또 가보고싶습니다.
까망꼬망님의 댓글
이집트는 고대 로마시절부터 불친절하고 호객행위 심하다는게 전통이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