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 만들어 봤습니다
루네트

Lv.1 루네트 (175.♡.133.110)

2025년 7월 4일 PM 12:23 · 수정됨(07. 05. 01:53)

조회 1,240 공감 0

지난 주 일요일에 아르바이트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문 앞에 감자가 놓여 있더라고요.

동네 할머니가 감자 캐다가 나눠주신 모양입니다.

닭갈비에 넣을까 닭도리탕에 넣을까 고민하다가 인터넷에서 감자칩 만들어 먹는걸 우연히 목격해서 저도 만들어 봤습니다.

슬라이스 감자를 씻어서 전분기를 빼준 다음에 말려주고.

튀깁니다.

인덕션에 주물팬 조합은 온도 조절이 섬세하게는 안되네요.

인덕션을 좀더 비싼걸 쓰던가 해야 가능할거 같은데...150~220도로 휙휙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인덕션 인식 범위 에러, 주물팬 특성상 바닥열이 심하게 오름, 인덕션은 너무 뜨거워서 가열을 중지하는 등)

혼자 해먹기엔 딱히 상관은 없어요.

직화를 하면 되는데, 팬 바닥에 그을음이 묻는게 병적으로 싫어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접시에 담아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댓글 (11)

  • 동어니

    동어니 Lv.1

    25.07.04 · 121.♡.137.144

    아.. 전 이 더운날 강판에 와르르 갈아 감자전으로 먹었는데 땀 덜 빼는 방법이 있었네요 ㅋㅋ
    애들이 맛있다고 또 해달라는데 날이 더 더워지니 엄두가 안납니다 ㅡㅜ
  • 루네트

    루네트 Lv.1 → 동어니 작성자

    25.07.04 · 175.♡.133.110

    헉 강판에 갈아서 전을요...고생하셨습니다. ㄷㄷ
  • 추목 Lv.1 → 동어니

    25.07.04 · 211.♡.107.218

    갈지 않고, 체썰어서 감자전 해도 식감이 꽤나 좋더라구요.
  • 동어니

    동어니 Lv.1 → 추목

    25.07.04 · 121.♡.137.144

    채썰어서 한 감자전도 좋아하는데 웬지 모르게 클래식하게 촉촉하게 먹고 싶어서 다 갈아서 했죠 ㅎㅎ
    맛있긴 한데... 여름에 할건 아닌거 같아요 ㅡㅜ
  • 피자왕버거

    피자왕버거 Lv.1

    25.07.04 · 59.♡.61.212

    어라? 저도 며칠 전 추천 영상이 떠서
    직접 감자칩 만들어 먹는 영상을 봤는데... ㅎㅎㅎㅎㅎ

    금손이십니다! 👍🏻
    근데 국내 감자는 품종이 달라서
    감자칩을 만들기에는 부적절하다는 댓글이 많았는데,
    맛은 괜찮으셨나요?
  • 루네트

    루네트 Lv.1 → 피자왕버거 작성자

    25.07.04 · 175.♡.133.110

    조금 아쉽긴한데 맛있었습니다.
  • kita

    kita Lv.1

    25.07.04 · 110.♡.45.88

    겁나 맛있지 않나요?

    갓 튀긴 감자칩은 정말 극강의 맛이더라구요.
  • 창가의고양이

    창가의고양이 Lv.1

    25.07.04 · 182.♡.19.206

    더운데 튀김이라니요.. 엄두도 안납니다.
    그나저나 맛있게 잘 튀기신것 같네요+_+
    제철감자로 만든 감자튀김이라이 환상입니다😍
  • 라디오키즈

    라디오키즈 Lv.1

    25.07.04 · 211.♡.96.51

    플레이팅도 잘 하시고 사진도 잘 찍으셔서 세 번째 사진은 감자칩 브랜드의 홍보 이미지로 써도 좋겠습니다.
  • 둠칫두둠칫

    둠칫두둠칫 Lv.1

    25.07.04 · 211.♡.149.209

    주문하고 싶은 비쥬얼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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