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nbetterlife (59.♡.103.12)
2025년 7월 23일 PM 06:12 · 수정됨(18:21)
1.
박찬대 의원님이 원대대표 임기가 종료될 때, 그간의 노고에 아낌없이 박수를 드린다고 썼었습니다.
"
박찬대 의원님,
원내대표 기간동안 12.3 쿠데타와 사법 쿠데타, 이재명 당대표가 당한 김진성의 칼테러 등 저들의 기득권 지키기 총력전에 대응하느라 너무 고생했고, 21대 대선의 역대 최다 득표 승리까지! 아낌없이 박수를 드립니다
"
그런데..
2.
박은정 의원의 검찰인사 비판에 대한
박찬대 의원의 (제가 보기엔) '감정적 대응'이 있었고,

이와 함께 노종면 의원의 '감정적 대응' 또한

제가 따로 글을 파서 간접 비판한 적이 있었습니다.
"
민주당 의원들은 혁신당보다 유능하고 개혁적인 입법 활동으로 승부수를 걸어야 합니다.
혁신당 의원하고 싸울게 아니라 국짐당하고 싸워야 합니다.
혁신당 의원하고 경쟁해서 우위를 보여야지
국짐당 의원하고는 우위를 경쟁할게 뭐가 있나요.
결국 국짐당이 집권하면 가장 개혁적인 민주당 인사들은 사법적 제거 대상이 되고요.
국민을 위한 경쟁력이 무엇일지 생각해 주세요.
"
3.
박찬대 의원이 민주당에서 수해 현장에 나가서 민심을 위로하고 힘써야 한다며 당대표 선거일도 뒤로 미루자고 할 때,
되려 빨리 정하는게(어차피 온라인 투표)
수해 지원에도 내란 종식에도
이잼 임기 초반 가속을 내는데도 중요하지 않나 생각했었지만,
입밖으로 내서 비판하진 않았습니다.
정청래에 대한 네거티브가 결국 박찬대에 대한 네거티브로 돌아오니 네거티브 당대표 선거운동은 지지자로서 하지 말아달라는 의견을 박찬대 의원이 내는 시점이 너무 늦었다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입밖으로 내진 않았습니다.
근데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 촉구에 이어
4.
명심은 박찬대에게 있다는 듯
이재명 김민석 박찬대 원팀이라는 사진을 열심히 쓰시더니
앞으로 대통령 인사권을 기레기와 이권단체들이 더욱 흔들어댈 수 있도록 길을 뚫어주시면 어떡합니까.






사실 저 사진들 보면서, 명심은 내게 있다..를 내세우는게 과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김민석 총리가 22대 최고위원으로 선출될 때 당원들이 명심이 김민석 후보에게 있다고 생각해서 전폭 밀어주긴 했었죠.
에휴..
그간 하나 둘 흐린 눈 하고 넘겨왔던 행적들을
반추하게 되네요.
영웅이 되실 수도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관련글:
박찬대 김남국의 문제는 인기에 영합했기 때문입니다.
박찬대를 보니 이재명 당대표때도 혼자 하드캐리 했지만
댓글 (6)
-
에에스까르고
25.07.23 · 183.♡.123.226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
솔솔고래
25.07.23 · 223.♡.219.202
자기 얼굴없고 친분과시하는 선거포스터는
자기 자신이 능력이 없다를 드러낸다 생각했는데
오늘 첨봤지만 참 할말이 없네요 -
PPWL⠀
25.07.23 · 221.♡.221.16
안타까우나 여기까지입니다. 속사정이고 뭐고 모양새가 정말 최악이 되어서 민주당에 부정적입니다. -
달달과바람
25.07.23 · 222.♡.51.214
강선우 의원의 장관 후보 자진사퇴가 너무 원통하지만, 이것으로 위기의 문턱에서 민주당이 조금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이라고도 보이네요.
만의 하나 당대표라도 돼서 이짓거리 했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_- -
끝끝이아닌시작
25.07.23 · 106.♡.2.76
안타깝긴요.
더 크기 전에 알게된 걸 다행이라 생각해야죠. -
소소심이
25.07.23 · 121.♡.4.124
뭐.... 이제부터 김민석처럼 20년 내공 쌓고 돌아오면 그때는 다시 지지해줄 의사가 있습니다만.... 제 마음에서는 잘라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