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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신랑 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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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2024.05.02 19:09
3,14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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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며칠 전 욕실에서 사각팬티만 입고 나와서 방을 가로지르는데요..

사각 팬티 한쪽이 쭉 찢어진 겁니다?

걸을 때 한 쪽 다리만 길게 살짝 살짝 드러나는..


그거 찢어졌네? 했더니 응! 하는걸 보니, 본인도 알고 있어요.

응.. 벗어서 버려! 했는데,

안 버리고 빨래 바구니에 넣어놨나보더라고요.


저는 무심코 빨고, 마르니 개어놓은 것 같습니다(갤 때 찢어진게 안 보였나봐요).


왜냐면,

다시 그 찢어진 팬티를 입고 방을 돌아다니더라고요. ㄷ


그냥 버리지.. 왜 저러는 걸까요.

아까우니 꼬매달라고 시위하는 걸까요.


궁금하빈다..

댓글 67 / 1 페이지

Ariel님의 댓글

작성자 Ariel (59.♡.214.171)
작성일 05.02 19:10
그냥 귀찮은겁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16
@Ariel님에게 답글

MDB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DBK (172.♡.95.47)
작성일 05.02 21:17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아셔야 합니다. 그냥 귀찮은거! 다음에는 그냥 팬티 새로 가져다 주고 얼른 이걸로 갈아 입어 해줘야 합니다

뽀빠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뽀빠이 (223.♡.162.187)
작성일 05.02 19:22
@Ariel님에게 답글 정답

ㅋ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ㅋㅋㅋ (211.♡.3.29)
작성일 05.02 20:33
@Ariel님에게 답글 버리면 버린줄도 모를꺼에요

윈터님의 댓글

작성자 윈터 (223.♡.30.37)
작성일 05.02 19:10
뜨밤 신호입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11
@윈터님에게 답글

Analog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nalogKid (223.♡.200.156)
작성일 05.02 19:38
@윈터님에게 답글 여보, 왜 그래?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20:40
@AnalogKid님에게 답글

귀차니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귀차니스트 (218.♡.172.173)
작성일 05.02 19:10
섹시함을 어필하시는 겁니다.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121.♡.219.77)
작성일 05.02 19:10
혹시 물건 자랑하기 위해 ^^;;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16
@파란하늘님에게 답글 그런 귀여운 심보가 있었군용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49.♡.59.10)
작성일 05.02 19:10
그냥 귀찮은겁니다 ㅋㅋㅋ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223.♡.35.145)
작성일 05.02 19:11

흐흐흐흐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12
@벗님님에게 답글 ㅎㅎㅎ 그러고 돌아다니는데 웃겨 죽겠습니다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oveMom (211.♡.202.145)
작성일 05.02 19:14
@벗님님에게 답글

okba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kbari (220.♡.140.246)
작성일 05.02 19:12
햐 이래도 안사주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13
@okbari님에게 답글 같은 디자인 3개 세트로 몇 팩 사서 팬티가 같은게 많아요. ㅎㅎ 빨래통에 섞어두면 구별이 안 갑니다.

간이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이역 (120.♡.35.138)
작성일 05.02 19:12
옆이 찢어진거는 건조기가 범인인거같아요. ㅎㅎㅎ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13
@간이역님에게 답글 오! 건조기가 옷감을 상하게 하나 보군요. 저희집은 건조기 대신 제습기 씁니다.

sun연료88님의 댓글

작성자 sun연료88 (61.♡.16.163)
작성일 05.02 19:12
의외로 통풍 시원 합니다 ㅎ

문없는문님의 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9.♡.18.31)
작성일 05.02 19:13
남자는 의외로 단순합니다.
그냥 버려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14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그래야겠어요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9.♡.18.31)
작성일 05.02 19:16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버렸는지도 모를꺼에요~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05.02 19:13
입고 다니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으니까요. ㅋㅋㅋ

해리포터님의 댓글

작성자 해리포터 (211.♡.203.70)
작성일 05.02 19:13
그냥 귀찮다에 500원이요 제가 그래요 ㅋㅋㅋ

네오스님의 댓글

작성자 네오스 (221.♡.130.231)
작성일 05.02 19:14
뭐가 문제지 ... 알지 못 합니다. 그냥 버려주세요. ㅋ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15
@네오스님에게 답글 아무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습니다. 보는 사람만 불편해요 ㅎㅎ

기적님의 댓글

작성자 기적 (211.♡.43.130)
작성일 05.02 19:19
제가 그런 짓을 하는 사람인데요,
그거 절대 버리면 안 됩니다.
어떤 옷을 찢어질 때까지 입는다는 의미는 그 옷이 특별히 마음에 들고 편해서 자주 입는다는 의미입니다.
찢어져도 굳이 계속 입을 만큼 그 옷이 좋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그 옷을 절대로 버려서는 안 됩니다.
그런 팬티는 10년에 한번 찾을 수 있을까말까한 귀한 팬티입니다.
저에게 선택권을 주신다면 저는 천번만번이라도 새 팬티보다 찢어진 팬티를 선택할 것입니다.
차라리 기워 입는 것이 백만배 나은 선택입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21
@기적님에게 답글 어.. 너무 진지댓글이라 혼란스럽습니다. 진짜 아끼는 팬티일까요. 같은 무늬 3개들이를 몇 팩을 사서 입는데요? 그 찢어진 팬티 특정해서 애착할리가여;;

기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기적 (211.♡.43.130)
작성일 05.02 19:25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저는 똑같은 옷을 구할 수 없는 경우에는 찢어져도 안 버리는데, 똑같은 팬티가 많이 있다면 팬티 주인의 의사를 한번 더 확인한 후 버려도 될 것 같네요.

필립코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필립코쿠 (221.♡.76.156)
작성일 05.02 19:29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그 팬티는 영국에서 최초로 제작되어 일년에 한바퀴를 돌면서 입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은 신랑분에게로 옮겨진 이 팬티는 4년동안 신랑분이 입으셔야 합니다. 이 팬티를 비롯해서 7벌의 찢어진 팬티를 만들어 필요한 사람에게 보내주셔야 ....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35
@필립코쿠님에게 답글

SweeT님의 댓글

작성자 SweeT (14.♡.174.216)
작성일 05.02 19:19
애착팬티이거나 행운팬티일 수 있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22
@SweeT님에게 답글 애착 담요나 인형처럼, 애착 팬티일까요 허긴.. 저도 애가 질색팔색하는 낡은 옷인데 저는 좋다고 입는게 있으니까요. ㅎㅎ 하도 싫어해서 이젠 버렸습니다..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23.♡.27.247)
작성일 05.02 19:20
누가 버리기 전까지 그냥 입고 다닙니다..

제가 그랬는데.. 와이파이님이 화를 내면서

결국 버리더라구요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118.♡.72.49)
작성일 05.02 19:23

여보야 나의 섹시한 각선미를......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28
@귀엽고깜찍한요정님에게 답글

새우튀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우튀김 (161.♡.75.189)
작성일 05.02 19:25
물어보세요!! 그거 왜 입고 다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랬더니 버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29
@새우튀김님에게 답글 역시.. 직썰이 답일까여!

새우튀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우튀김 (161.♡.75.189)
작성일 05.02 19:31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이유가 있을 수도 있어요 ㅋㅋㅋ 위에 분이 올려주신 진지한 댓글처럼요 ㅋㅋㅋㅋ 잘 말씀하셔서 버리게끔 유도하시는게.. ㅋㅋㅋㅋ ㅠㅠ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34
@새우튀김님에게 답글

Anvi님의 댓글

작성자 Anvi (211.♡.103.161)
작성일 05.02 19:26
저 같으면 아무 생각이 없이 있어서 입고 있을꺼 같은데 걱정되시면 일단 숨겨놓고 보다가 다시 찾으면 애착팬티 결정! 하고 돌려주시고 아무 말이 없으면 버리시는건?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29
@Anvi님에게 답글 좋은 생각입니다. 바로 버리는 것 보다는요!

듄드라이브님의 댓글

작성자 듄드라이브 (59.♡.204.164)
작성일 05.02 19:27
익숙하고 편해서 입던거만 입어서 그럴거에요

빈센트반고흥님의 댓글

작성자 빈센트반고흥 (223.♡.178.248)
작성일 05.02 19:29
정답을 외쳐 봅니다.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했는데 무의식중에 빨래통으로 넣었고 그러므로 인해 다시 세탁되어졌으며 어 버릴려고 했는데 세탁이되었네 하고 이번 한번만 입고 벗을 때 버려야지 하신걸로 의식의 흐름을 읽어 봅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29
@빈센트반고흥님에게 답글

새우튀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우튀김 (161.♡.75.189)
작성일 05.02 19:32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이게 맞을 수도 있어요 ㅋㅋㅋㅋ

하하호호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하호호호 (211.♡.180.181)
작성일 05.02 19:33
얼마전 블라에 올라온
남편 누더기 버리는 방법 짤이 생각나네요
/Vollago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34
@하하호호호님에게 답글 오!! 저랑 같은 고민을! 방법이 뭘까요 궁금합니다 ㅎㅎ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29.181)
작성일 05.02 19:36
제가 마눌님이 버리라던 집에서 입는 반바지를 버리라고 한지 8년만에 버렸습니다
버릴때 보니까 엉덩이 부분이 허벅지 까지 늘어지더군요 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그 이후 집에서 입는 반바지 정착을 못하고 있습니다
다 마음에 안들어요 ㅠㅠ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38
@MoonKnight님에게 답글 새로 산지 8년만에..가 아니고, 버리라고 한 시점부터 8년이요? ㄷㄷㄷㄷㄷㄷ;;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29.181)
작성일 05.02 19:40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버린것도 제가 버린게 아니라 어느날 마눌님에 버리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버리라고 한건 새로 산지 4년쯤 부터 버리라고 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42
@MoonKnight님에게 답글 8년이나 참으신 아내분이 보살이십니다. 좋아하는데.. 어떻게 버려..하고 배려하신거니까요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29.181)
작성일 05.02 19:43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그게...

빨래 개어서 서랍에 넣을때 마다 "이거 왜 또 있어?"를 8년을 한거죠 ㅋㅋㅋㅋㅋ
근데 그 바지를 신혼때 산거라 제가 좋아하긴 했었어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19:46
@MoonKnight님에게 답글 엌ㅋㅋㅋ 큰 웃음 주셔서 웃긴 짤 하나 투척합니다.

Klaus님의 댓글

작성자 Klaus (221.♡.227.50)
작성일 05.02 19:39
그냥 버리셔야되요
저도 입을때마다 버려야지 하면서도 아무래도 속옷이다보니 버리기전에 그래도 빨아서 버려야지... 하고 빨고 다시 손에 잡히면 또 같은 생각하고 무한반복입니다..

응..??

쿨메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쿨메모 (125.♡.230.9)
작성일 05.02 19:56
@Klaus님에게 답글 ㅋㅋ 저랑 똑같네요...그래서 아예 씻어어 버려야지 싶으면 그옷을 찢습니다. ㅋㅋ 그러고도 서랍에 있더라구요.

Dufres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117.♡.199.144)
작성일 05.02 19:40
새거사서 1:1 교체해주셔야합니다 그래야 버릴수 있어요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05.02 19:52
걍 저희집 남자도 제가 버릴때까지 입고 댕깁니다 ㅋㅋ ... 큰남자 작은남자 할거없이 구멍 나건 말건 본인 몸에 뭐 걸쳤는지도 잘 몰라유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20:16
@네로우24님에게 답글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군용

클스님의 댓글

작성자 클스 (1.♡.207.191)
작성일 05.02 20:26
속에 입는거니 밖에서 누구 보여줄것도 아니고 기능(?)만 문제 없으면 그냥 입는거죠.
한번만 더 입고 버려야지~
어? 깜빡하고 세탁했으니 한번만 더 입고 버려야지~
어? 또 안 버렸네? 그래 이번이 마지막...딱 한번 더....
계속 무한루프...
와이프가 승질내거나 강제로 버려주면 그때 버리는겁니다...

술은역시쐬주님의 댓글

작성자 술은역시쐬주 (117.♡.2.181)
작성일 05.02 20:51
저도 속옷 고무줄이 오래되서 탄력이 없어질때까지 입다가, 자꾸 흘러내려서 사달라고 한적 있네요. 안불편 한거라 그럽니다. 걍냅두면 알아서 버려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5.02 20:55
@술은역시쐬주님에게 답글 그냥 냅둬볼까요 ㅎㅎ

춘자성님의 댓글

작성자 춘자성 (106.♡.66.46)
작성일 05.02 21:12
다들 그런거 하나씩 있지 않나요?

전 잠옷 용 반바지가 머 그냥 걸치는 수준입니다

일어나면 주르륵

Kla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laus (14.♡.51.15)
작성일 05.02 22:18
@춘자성님에게 답글 그렇다고 안입으면 감기걸리죠 ㅋㅋㅋ

상오기님의 댓글

작성자 상오기 (125.♡.246.122)
작성일 05.02 22:44
저는 그냥 눈에 보이니까 입어요~!
(말안하고 버리면) 안보이면 안입습니다.

어? 구멍났네 하고 입고...
살짝 찢어졌네 하고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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