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에서 지속가능투자 자금 대규모로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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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등 미국 내 지속가능 투자 펀드가 1분기에 역대 최악의 자금 탈출을 겪었다고 ... 

Morningstar 자료에 따르면, 순유출 규모가 8십 8억 불 ...

이것은 2022년 1분기에 있었던 꾸준한 자금 유입과 미국 외 지속가능펀드로의 계속되는 순유입과 완전히 대비를 이루는 것 ...

올해 1분기 유럽은 109억 불 순유입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1년 4분기의 1천 3백 3십억 불의 고점으로부터는 상당히 빠진 것이지만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

유럽이 전세계 3조 불에 달하는 지속가능 투자금 중 대부분의 목적지가 되어서 전체 가운데 2조 5천억 불 이상을 차지한 상황.

2021년 중반 점검 시 해당 펀드 규모에서 37% 증가한 수준. 투자 이득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운용 중인 지속가능 펀드의 자산은 2021년 1분기 이래 12%에 못 미치게 증가한 상태로서, 총 3천 3백 5십억 불 수준임.

ESG 투자를 계속 정치화한 것이 미국인들의 해당 자산 시장에서 밀어내는데 한 몫 했다고

결론적으로, 미국에서는 지속가능 투자가 모멘텀을 상실한 듯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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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끼리님의 댓글

그런데, 저렇게 미국에서 빠져 나가면 어디로 가죠?
어디에 투자하는거죠?
지금 그렇다고 미국의 대안이 있나요?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미국은 안전자산이었는데...스스로 무너트리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국 정치는 어느나라보다 늙었어요

볼테리언님의 댓글

저는 20년 전에 미국인, 특히 정치 엘리트들이 너무 안일한 것에 걱정이 됐습니다. 구조적 문제가 생기는 것에 관심 두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원자탄 패권이 결과적으로 이렇게 안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봅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돈다발이 움직였다면 먹을 게 있어서 움직였겠죠.
미국 경제가 망하는 상황인지는 경제학자들이 잘 아시겠지만, 현지에 살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지금 미국 시민들은 일 진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구요. 도끼자루 썩는 것처럼 놀고 먹지는 않습니다. 뭐랄까... 팬데믹 이후로 퐈이어~ 이런 느낌입니다.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만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연말에 GDP 꽤 잘 나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적어도 여기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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