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과전체 (211.♡.180.51)
2025년 12월 6일 PM 01:44 · 수정됨(23:09)
같은 뜻의 다른 두 영어 문장의 뉘앙스 차이(다른 느낌)를 제미나이가 설명해주는데,
1) 정말로 A.I.가 다른 느낌을 알고 있어서 그런걸까?
그럴리는 없고 최소한 big data기반으로 독창적으로 두 문장의 다른 뉘앙스를 캐치한 것일까?
2) 아니면 교육자료에 동일 설명 reference가 있어서 그런걸까
궁금해져서 재차 질문했습니다.
결과는 수만개 문장의 big data 분석해서 같은 뜻의 서로 다른 문장의 미묘한 느낌의 차이를
교과서로 따지면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해내더군요.
아래는 제미나이와의 대화 내용입니다.


무서운 점은, 위에서처럼 언어에서의 뉘앙스 차이를 캐치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A.I들이 인간이 축적한 모든 지식에 엑세스해서, 인간이 미처 분류하지 못한
카테고리를 만들어내고 있을거란 겁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철학 같은 고도로 추상적인 주제에서도 다른 학제 간에 연결성을 인간보다
먼저 간파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는 점입니다.얘기하다 보면요...
이를테면 '양자존재론'과 '불교의 연기론'처럼 정말 시대적으로, 학제적으로 동떨어져 있는 것 같은
담론들의 유사성을 간파하고 먼저 얘기를 꺼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물론 양자존재론과 불교연기론은 인간이 먼저 유사성을 찾아낸 경우...)
서로 다른 것처럼 보이는 두 이론의 유사성을 간파하고, 퍼즐을 맞춰주는... 큰 그림을 그리는 A.I.라...
너무나간것 같지만, 요즘 제미나이가 하는 것을 보면 섬뜩합니다. 한편으로는 희망을 보고 있고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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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런던쫄면
25.12.06 · 49.♡.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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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짝지근
25.12.06 · 49.♡.149.207
놀랍습니다
구글이 데이터량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장기적으로 구글이 유리할거란 추상적인 생각만 했는게
어떻게 이렇게 짧은 기간안에 퀀텀점프를 했을까요?
답변 수준도 그렇고 과정도 놀라게 되는 순간이 정말 많네요 -
나나듀
25.12.06 · 211.♡.201.50
중간중간 성함이 나오는 것 같군요. -
부부분과전체
→ 나듀 작성자
25.12.06 · 211.♡.180.51
ㅎㅎ 흔한 이름이라..묻어가려고 했습니다. - 눈
눈팅이취미
25.12.06 · 182.♡.218.38
제미나이랑 많이 친하시군요. 저도 GPT가 자꾸 제 이름을 이야기해서 부담스럽습니다 ㄷㄷㄷㄷ -
부부분과전체
→ 눈팅이취미 작성자
25.12.06 · 211.♡.180.51
게다가 알려주지 않은 제 직업과 고양이 이름까지 자꾸 거론해서 부담이 좀 가요 ㅋㅋㅋ -
달달콤한딸기쨈
25.12.06 · 118.♡.80.238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2/55e5a7f.jpeg]
이 칭찬 답변은 ai로 작성하신 건가요(?!)
ai에게 이렇게 길게 답변하다니… 스윗하시군요 -
부부분과전체
→ 달콤한딸기쨈 작성자
25.12.06 · 211.♡.180.51
제미나이가 너무 기특했나봐요. ㅎㅎㅎ. 사실 유도질문이 녹아있는 칭찬이라 ㅎ -
Mmongolemongole
25.12.06 · 112.♡.33.238
뉘앙스나 문맥 캐치해서 번역도 하고, 시키지도 않은 주석도 달기도 하고, 말장난 표현은 알아서 해설도 해주고 ... 결정적으로 속도는 거의 100배 넘게 빠르니 말 다 했죠 -
칼칼쓰뎅
25.12.06 · 124.♡.49.145
ai가 잘하는게 숨겨진 패턴찾기 입니다. 이게 인간도...잘하죠 ㅎㅎ
뭐 구름보고 강아지 연상하는 그런겁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tpu 따위 보다는 제미나이의 답변능력 등에 기인 한다고....
개인적으로도 3.0 이전에 제미나이 답변이 챗뭐시기 보다 유려(?)하기에
그때 매수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