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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0억 벌었다는 사람이 많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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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60.♡.37.88
작성일 2024.05.08 12:40
7,77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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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다고 대놓고 티내고 자랑하면 의도가 있죠.

댓글 25 / 1 페이지

SAND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ANDS (223.♡.253.85)
작성일 05.08 12:42
몽말인지 알지?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짐작과는다른일들 (219.♡.248.122)
작성일 05.08 14:33
@SANDS님에게 답글 i'm 신뢰예요

일리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케 (175.♡.30.170)
작성일 05.08 12:43
정주영이나 이건희가 돈 급하면 찾아갔다는 명동의 할머니....
현찰로 수백억으로 트럭에 실어간다는 카더라 이야기가 90년도전에도 있었죠 ㄷ ㄷ ㄷ ㄷ

Hans45님의 댓글

작성자 Hans45 (110.♡.134.7)
작성일 05.08 12:46
자녀 유괴나 본인 납치 등등 범죄 대상이 될 가능성도 높죠.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211.♡.185.254)
작성일 05.08 12:47
부자가 되고 그게 알려지면 가족관계 부터 다 망가집니다.
이게 자수성가해서 노력형으로 올라가도 그런데 주식이나 코인 같은걸로 하루아침에 부자가되면...뭐 그렇죠..

aquap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1.♡.247.235)
작성일 05.08 15:47
@DRJang님에게 답글 다 같이 부자가 되면 좋지만, 일가친지 전부 깡시골에서 어렵게 사는데 혼자 자수성가로 수천억원대 자산가가 되신 분을 보니 실제로 그렇더라고요. 찾아오는 손님 반쯤은 손벌리러 오는 잡상인이나 일가 친척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223.♡.86.130)
작성일 05.08 12:54
엄청난 자산의 건물주가
눈에 띄는 거 싫어서
여러 세대 전 그랜저 타고 다닌다는 얘기 들었는데
비슷한 맥락이겠죠?
저야 알 수도 없는 심리입니다만...
좀 그 심리를 알게 자산을 제발 크게...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223.♡.39.7)
작성일 05.08 13:01
사기꾼의 전형적인 패턴이 자기 돈 자랑과 인맥 과시죠. 물론 찐도 있겠지만 투자 얘기 나오면 사기꾼으로 봐도 무방할 겁니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5.08 13:02
어쨌든 저도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인생여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여전 (165.♡.5.20)
작성일 05.08 13:03
유명해서 유명한 사람들이 있고,
돈버는 컨텐츠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죠.

잿빛님의 댓글

작성자 잿빛 (115.♡.20.137)
작성일 05.08 13:20
주변에 부동산 경매/임대사업으로 돈버시는 분 계시는데..
가지고 있는 부동산과 현금자산 다 합쳐서 10억정도인데,

맨날 인스타, 유튜브, 블로그 돈자랑(?)합니다.
그래야 자기 조회수, 책과 강의가 팔리기 때문이죠..

SevenSign님의 댓글

작성자 SevenSign (116.♡.45.176)
작성일 05.08 13:36
저도 대부분은 거릅니다. 아니 돈 많이 버는 방법은 나만 알면 되지 이걸 왜 공유를 해? ㅋㅋㅋ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04.♡.84.59)
작성일 05.08 13:47
저 군대 있을 때 데리고 있던 사병 하나가 유명한 사기꾼이 되어 있더라고여.
전역한 지 2년 정도 만에 부자라고 티비에도 튀어나오고 해서 놀랐던.

로또1등좀해보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로또1등좀해보자 (210.♡.223.46)
작성일 05.08 15:40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혹시 ㄱㅅ 포대 출신이신가요?

전가복님의 댓글

작성자 전가복 (211.♡.3.117)
작성일 05.08 14:38
돈냄새 풍기면 알지도 못하던 친인척부터 사기꾼들까지 다 달라붙기 때문에 어지간한 자산가들은 티를 못냅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5.08 14:41
그래서 제가 어디가서 자랑을 안 해요 ㅎㅎㅎ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45)
작성일 05.08 14:42
로또 당첨 됐다고 하면 별별 인간들이 몰려들어서 구걸(?)한다는 얘기를 들어보긴 했네요...

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106.♡.20.99)
작성일 05.08 14:59
돈버는법을 미끼로 장사하는 사람들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ㅋ
"로또당첨번호 알려주겠다~나에겐 수수료만 다오~"로 돈버는 것과 똑같겠죠ㅎㅎ

어니스트유님의 댓글

작성자 어니스트유 (223.♡.23.142)
작성일 05.08 16:59
저도 어디가서 자랑 안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전 안하는게 아니고 못.. ㅠㅠ

쥬스2024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쥬스2024 (117.♡.16.153)
작성일 05.08 17:25
옆집에 부자 할머니가 사셨었는데 소문내지 않아도 일 년에 도둑이 두 번은 들고 돈을 빌려달라는 주변에 사람들이 많더군요...

ZEROCOOL님의 댓글

작성자 ZEROCOOL (175.♡.119.118)
작성일 05.08 17:26
수원에서 15년 전에 상가를 60채 갖고 계신분을 봤는데 그때당시에 10년 넘은 프라이드 같은 자동차를 타고 다니시더라구요. 아무도 부자인줄 모르시던 분이라 깜짝놀랬습니다. 은행에서 기다리는중에 오셨는데 은행점장이 날아와서 자기방으로 모셔가더라구여 ㅎㅎ참 대단한 분이구나 했습니다

nanadal님의 댓글

작성자 nanadal (14.♡.16.57)
작성일 05.08 17:36
오피스텔과 상가 수십채를 대출없이 소유하고 계신분...을 아는데... 달리다 퍼질 것 같은 자가용에 옷차림도 낡은 점퍼에 배바지;;;
평소에 다른차에 문콕을 당하든 부딪히든 아무 신경을 쓰지 않으실 만큼의 차를 끌고 다녀야 맘이 편하다고 하신답니다.  그분 부모님도 어마한 자산가시라고 하네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220.♡.8.76)
작성일 05.08 17:46
코인으로....1억 미만을 50억으로 불린(현금화) 20대는 한명 봤어요. 물론 코인으로 2-3억 태운 사람들은 훠얼씬 많구요.

마테니블루님의 댓글

작성자 마테니블루 (118.♡.10.217)
작성일 05.08 17:58
성격좋은 지인 부자가 되었는데 결국 연락처를 변경하더라고요.
돈빌려달라 투자해달라 회사에 넣어달라...  인생살아오면서 알던 모든 관계에서 그런 이야길 들으니 부자된지 5년만에 관계 포기.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223.♡.204.249)
작성일 05.08 18:35
진짭니다...저희 거래처 몇몇 사장님만봐도... 유툽같은데서 나대는것들은 뭔가 다 노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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