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A (118.♡.166.155)
2026년 2월 24일 PM 01:53 · 수정됨(15:57)

저희 집안 가훈이 '주식하지 말자' 고
저와 아버지는 현시간까지 주식을 안하는데
어머니는 주위분들이 한시간텀으로 '왜 안하냐' 공격을 몇주동안 받으셔서
아버지의 맹렬한 질타를 받으시며 삼전 15에 올라가신후로
기세가 등등해지셨습니다...
저도 모든 시간과 공간에서 왜안주식? 공격을 받는통에 너무 힘이듭니다.
거시적으로 생각해보면 삼전 하이닉스가 뱉어낼 법인세만 가지고 몇년 경기부양해도
굉장한 효과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되고
국민연금 그거는 그 이익 실현은 했는가.. 좀 쌓아놓고 좋아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부동산 광풍따위 보다야 실익이 많은거 같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ㅎㅎ (주식을 잘 몰라서 용어가)
- 예전에 집안이 사업으로 진짜 나락간적이 있어서, 투자성향이......-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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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산혁신당
02.24 · 172.♡.12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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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엔EN
02.24 · 121.♡.131.132
예전에는 주식하는 게 스트레스였지만, 지금은 안하는 게 스트레스죠. 스트레스 해소차원에서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저도 스트레스를 못이겨 결국 하기로 마음먹었네요 ㅋㅋ -
사사자바람연꽃
02.24 · 221.♡.34.113
떠밀려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남탓하게 됩니다.
자신의 성향과 신념에 맞게 하시는게 맞는 것 같네요. -
ㅡㅡIUㅡ
02.24 · 27.♡.50.36
한 백만원만 나에게 투자한다 치고
넣어보시죠
하닉몰빵할지
삼전 현차 코스피200 골고루 맛보실건지
미련없게 인생에 한번은 주식도 해봤다.
하는겁니다. -
까까망꼬망
02.24 · 61.♡.120.114
저도 예전 아버님 사업실패로 엄청 고생한터라...투자성향이 걍 은행 저축이었는데
부산저축은행때 집안 전체 다 거기 들어간터라(망할놈의 김석동이 상반기 더이상 영업정지 없다고해서
부산저축은행 1주일 뒤에 5천 만기라 다른데 만기된거 1주일사이 뭔일 있겠냐 싶어 넣어놨다 터졌죠..
저랑 어머니, 여동생 모두 다 들어간터라...장마까지 포함하면 거진 2억 가량 손해를..-.-...)
술담배, 도박, 심지어 주식도 안했는데 인생 참 회의들었더랬죠...
이번 국내 주식불장때도 소액만 들어가서 오르니 기분은 좋긴한데 약간 많이 좀 아쉽달까요 ㅎㅎ
그런데 투자는 어차피 본인 책임이라 다른 사람 분위기 휩쓸린 이윤 없다고 봅니다 -
옥옥천
02.24 · 203.♡.176.144
가훈이 주식하지 말자가 된 이유는 주식을 한 것이 아니라 투기를 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죠. -
케케이건
→ 옥천
02.24 · 61.♡.148.130
투자와 투기는.. 제 개인적으로는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주식 들어오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주식 시장의 가치 상승을 믿고 투자를 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돈놓고 돈먹기 하자고 투기를 하고 있을까요?
본문에서 언급되는 지인들은 다 투기 아닌가 싶습니다만... -
리리바이스
02.24 · 125.♡.122.11
주식하다보면 알게 되는게 현금도 종목이에요.
그래도 투자 안해서 포모가 오실거 같다면.... 금 현물 투자라도 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금 현물은 최소한 항상 물가 항상율보다 위에서 놀아왔으니까요. -
까까망꼬망
→ 리바이스
02.24 · 61.♡.120.114
의외로 금이 꼭 그렇지 않았습니다..
십년전인가? 암튼 정확하진 않은데 젤 비쌀때 사서 십년가까이 회복못했더랬죠...-.-...
요즘 금값 엄청 올랐지만 몇년전엔 바닥이었어요. 저도 금은 손해 안본다 생각했는데 막상 아니더라구요.
여담인데 제가 금 살때 허먼밀러 의자 80만원 안했는데 그때 물가에선 비싸다 싶어 이 돈으로 금을 샀다
나중에 금 팔고 의자 사야지 생각했는데 허먼밀러 의자 2배 이상 오르는동안 제가 산 금은 더 떨어졌었죠.. - 피
피콜롤로
02.24 · 112.♡.69.51
여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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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곧 고꾸라질거야(곱버스) 하는데 배팅한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