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에게 느끼는 인지부조화
무쓸모의쓸모

Lv.1 무쓸모의쓸모 (211.♡.201.93)

2026년 3월 6일 PM 11:29

조회 4,565 공감 0

마음이 정말 힘듭니다.

감찰개혁에 대해서 침묵하시지만

정황상 현 상황을 용인했다는 게

분명해요.

제가 알던 이재명과 지금의 이재명이

충돌하면서 심각한 인지부조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저 태도의 이면에 뭔가

반전이 있을거라고 희망회로를

돌리거나,

진짜 몹쓸 사람이네, 내가 속았네 하고

지지를 철회해야 하는데 어느 쪽이든

너무 벅찬 일입니다.

스스로를 속여야 하는지

분노해야 하는지...

정말 우울합니다.

댓글 (6)

  • 음악

    음악 Lv.1

    03.06 · 121.♡.10.118

    감찰개혁에 대해서 침묵하시지만

    정황상 현 상황을 용인했다는 게

    분명해요 <-- 미확인된 일로 너무 심각하게 우울해하시는 거 같습니다.
  • 경계와사이

    경계와사이 Lv.1 작성자

    03.06 · 211.♡.201.93

    그렇겠죠? 제가 너무 성급한거겠죠?
  • 영양제 Lv.1 → 경계와사이

    03.06 · 39.♡.73.82

    그런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내가 뽑은 대통령 내가 비판하는 것 같아 불편한
    마음에 언급을 안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꺼에요.진영내 유튜버들도 표현은 그리 안하지만
    댓글은 대통령을 지칭하면서 화내는 사람들이 늘어난 건 느껴집니다.대통령을 직접 언급하면서
    화를 내느냐 김민석 외 기타 실무세력들 위주로 화를 내느냐 정도의 차이랄까요.

    1차안이 나왔을 때 화가 났었고..김민석이 쎄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지만 그 때 그런 불안함은
    있었어요.당시엔 김민석과 실무진에게 책임을 묻고 정부안 방향을 돌려서 해결이 되면 좋을 것 같았는데
    일정 시점이 지나서 이게 달라지지도 않고 대통령도 특별한 액션이 없다면 그 땐 어떻게 하나..
  • 경계와사이

    경계와사이 Lv.1 → 영양제 작성자

    03.07 · 211.♡.201.21

    김민석 등에게는 기대가 없어요. 다만 김민석이 저렇게까지 할 수 있는 배경에 대해서 불안할 뿐입니다.
  • 하늘걷기

    하늘걷기 Lv.1

    03.06 · 211.♡.97.42

    1차 정부안이 나왔을 때도 그랬습니다.
    이게 대통령 의중이라고 말하는 사람과 아니라는 사람들 있었죠.
    당에서 문제 제기를 하니까 대통령은 당의 의견을 수렴해서 수정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2차 정부안이 나온 겁니다.
    똑같은 패턴입니다.
    당에서 문제 제기를 했으니 다음은 대통령의 정리가 있을 겁니다.
    자꾸 의중을 짐작하지 말고 반응을 기다리면 됩니다.
  • 경계와사이

    경계와사이 Lv.1 → 하늘걷기 작성자

    03.07 · 211.♡.201.21

    의중을 짐작하지 않고 믿고 기다리고 싶지만, 추미애 같은 분들의 절박함을 보면 불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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