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나랑 조용히 정리했습니다..
민트색용가리

Lv.1 민트색용가리 (211.♡.225.34)

2026년 5월 8일 PM 08:31

조회 3,170 공감 0

생에서 처음으로 상대로부터가 아니라 제가 끝낸 거라 타격은 없네요....애초에 썸도 안 탔으니 말이죠...그냥 게임하면서 배웠던 러시아어를 제대로 공부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배우면서 중앙아시아 쪽 국제결혼 업체도 알아봐야겠네요...이제 연애에 대한 기대가 싹 사라졌거든요...오늘따라 담배가 엄청시리 쓴 하루네요...

댓글 (8)

  • M

    M.M. Lv.1

    05.08 · 125.♡.138.133

    멀고 먼 길을 돌아돌아, 마침내 '그분'을 만나게 되시기를...

  • 현재가중요해 Lv.1

    05.08 · 211.♡.71.132

  • Java

    Java Lv.1 → 현재가중요해

    05.09 · 116.♡.70.94

    오~ 와! 뼈가 있네요!
    {emo:damoang-emo-023.gif}{emo:damoang-emo-023.gif}{emo:damoang-emo-023.gif}{emo:damoang-emo-023.gif}{emo:damoang-emo-023.gif}{emo:damoang-emo-023.gif}{emo:damoang-emo-023.gif}
    {emo:damoang-emo-017.gif}{emo:damoang-emo-017.gif}{emo:damoang-emo-017.gif}{emo:damoang-emo-017.gif}{emo:damoang-emo-017.gif}{emo:damoang-emo-017.gif}{emo:damoang-emo-017.gif}

  • 6미리

    6미리 Lv.1

    05.08 · 211.♡.220.186

    너무 걱정하지 말고 너무 기대하지도 말고. 그냥 삶이 흘러가는대로 놔둬봐요. 지금이 기회가 되어 나중을 만날 수 있을겁니다. 응원합니다.

  • 구르르

    구르르 Lv.1

    05.08 · 49.♡.18.87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 법석을 칠 때는 또 안되다가 기대감 없이 시작하다 결혼하는게 연애니까요, 오죽하면 여자가 웃어주고 친절하게 대해주면 남자는 벌써 유치원이랑 주택청약 알아본다고 하겠어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 Java

    Java Lv.1

    05.09 · 116.♡.70.94

    예전부터 가끔/매번 님께 반응없는 댓글을 달았던것 같아요.
    그 댓글중에는 남에게 보이기는 그리 쉽지 않은 저의 개인사도 포함되어 있었을거예요.
    아마, 왠만하면 댓글을 달지 않았을거예요.
    저는 님이 진실되고 진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최근에 보면 좀 생각이 달라져요.
    왜 스스로 포기하나요?
    왜 쉬운 길을 찾으려 하나요?
    사람과의 관계는요.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합니다.
    게중에는 외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죠.
    하지만, 대체로 통하려면?
    진솔함과 진득함과 서로 통함이 필요해요.
    서로 통함에는 서로 통해야 하죠.
    통하려면 잠시잠깐, 내 마음만 작용해서 안될거 같아요.
    저도 이런면에서는 실패한 인생이라,
    이런 이야기를 할 자격이 없을거예요.
    근데요.
    그냥 좀 안타까워요.
    좀 더 열어주고요. 좀 더 통해봤으면?
    아니, 제가 제 3자라 할 수 있는 이야기겠죠.
    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 민트맛케찰코아틀

    민트맛케찰코아틀 Lv.1 → Java 작성자

    05.09 · 211.♡.91.161

    네....안타깝게 여기셔도 좋습니다....전 애초에 태어날 때부터 축복받고 태어난 게 아닌지라 힘들군요...장손인데도 사촌들한테 다 양보하라는 식으로 차별대우 받고 그렇게 컸습니다.그러나 이미 너무 많은 걸 희생했습니다...할아버지 병간호로 20대 시절이 거의 다 박살나서 해보고 싶은 거 다 포기하고 살았고요...그래서 연애도 다 실패하고 친구한테 속아 전 재산 다 잃고 그렇게 다 절교하고 그렇게 살았습니다...그런데 이때까지 불지옥에 살다가 딱 한번 쉬운 길 택하는 게 그리 나쁠까요?

  • Java

    Java Lv.1 → 민트맛케찰코아틀

    05.09 · 116.♡.70.94

    삶의 난이도가 매우 많이 높으셨던 건 알아요.
    저도 꽤 난이도 있는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용가리님은 저보다 몇차원 더 높은 난이도인거 같더라고요.

    괜한 소리 또 한번 할게요.
    문제는 내려놓은 다음에도 여전히 힘든 요소들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래서 힘든거 알아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잖아요.
    (저는 포기했습니다. 결혼은 딱 40에 포기했고요. 그외에도 많은걸 포기했습니다.)
    과거가 현재를 발목잡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현재가 또 미래를 발목잡지는 말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노파심에 괜한 소리 죄송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