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집에서 직접 준비해서 마시는게 진리입니다.
노말피플

Lv.1 노말피플 (122.♡.140.216)

2026년 5월 25일 AM 10:54

조회 1,748 공감 0

본격 커피를 즐기기 시작한 것은 25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20여년 전 원두 커피 도입? 초창기때는 남자 친구 (저는 남자)랑 같이 커피 마시러 다녔습니다. 그 친구는 10년 이상 카페 운영 중입니다. ㅎㅎㅎ

아무튼 아주 아주 오래전에도 스벅은 저에게 쓰x기 커피였습니다.

뭐 그렇다고 스벅 커피 자체를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ㅎㅎ

그 동안 커피도 많은 발전을 거듭해서 고급화 전략인지 스페셜티 커피가 생겨나고 경쟁 대회도 있고 등등 많은 변화가 진행 중입니다. 마치 와인 업계를 답습하는 느낌이지만... 뭐 아무튼....

카페인 때문에 몇 년 이상 커피를 멀리했는데 최근 약 2년 전 부터 나름 제대로 된 머신을 들이고, 기본 드리퍼를 들여서 커피를 즐기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커알못이고 쓴커피 왜 마시냐 주의였는데 제가 내려주는 커피를 매일 매일 생명수 처럼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카페인은 아침에 딱 한 잔, 나름 만족하는 커피 생황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러분 집에서 커피 만들어 드세요. 재미있고 어렵지 않습니다. ㅎㅎ

댓글 (11)

  • 희어늬

    희어늬 Lv.1

    05.25 · 119.♡.232.117

    언제 닦고 조이고 청소하고 합니까?

    귀차니스트인 저는 드립커피나 캡슐커피 가아끔 모카포트 정도 사용합니다.

    사실 커맛알못입니다. 카페인 충전용이에용

  • 노말피플

    노말피플 Lv.1 → 희어늬 작성자

    05.25 · 122.♡.140.216

    커알못은 드립도 캡슐도 모카도 안합니다. 그러므로 커알못은 아닙니다. ㅎㅎ

  • pOOq

    pOOq Lv.1

    05.25 · 111.♡.103.64

    스페셜티 다 좋은데 넘모 비싸서 그냥 대충 저렴한 원두(콜롬비아 수프리모, 예가체프 등) 사서 드립으로 마시고 있습니다. 그라인더도 핸드밀이라 준비하고 내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자리차지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드리퍼 그라인더 등 뽐이 수시로 오지만 구경만 하면서 참고 있습니다. ㅋ)

  • 노말피플

    노말피플 Lv.1 → pOOq 작성자

    05.25 · 122.♡.140.216

    드립커피만 즐기시고 자동화를 원하시면 아시겠지만 엑스불룸으로 ㅎㅎ 가세요.. 저도 이거 하나 사고 싶긴 하더라고요 ㅎㅎㅎ

    스페셜티 이게 뭐 사실 좀더 비싸게 팔이 먹으려는 마케팅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비싸서 그건 잘 안 사먹습니다. 가끔 플로랄한 향이 땡길 때 1년에 3~4번 원두 구입하고 대부분은 적당한 원두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드립으로는 예가체프나 케냐AA가 좋아요. 20년 이상 좋아해온 원두입니다.

  • joydivison

    joydivison Lv.1

    05.25 · 119.♡.207.200

    말씀처럼 좋은 커피를 집에서 내 입맛에 맞게 내려마시면 참 좋아요.

    그리고 첨언을 하자면 스페셜티 커피는 고급화 보다는 조금 더 커피 본연의 맛을 그리고 경험을 중시하는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서 나온거에요. 여기에 지속가능성을 강조하고요.

    와인 쪽 답습보다는 센서리 영역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어요. 프로세싱에서도 참고를 많이 하기도 하고요.

  • 노말피플

    노말피플 Lv.1 → joydivison 작성자

    05.25 · 122.♡.140.216

    와인 쪽 답습, 고급화는 제가 그냥 느낀 단순 소비자 입장에서의 관점일 뿐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 M

    migo Lv.1

    05.25 · 140.♡.29.3

    가장 맛있는 커피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마시는 커피지요. ^^

  • 노말피플

    노말피플 Lv.1 → migo 작성자

    05.25 · 122.♡.140.216

    명언이에요~ ㅎㅎ

    아내가 생명수와 같다고 하고, 매일 만들어 주는 커피를 너무 좋아해요. 커알못 아내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주말 아침 빵과 함께 커피 마시는데 그 시간이 저는 가장 행복감을 주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ㅎㅎ

  • M

    migo Lv.1 → 노말피플

    05.25 · 140.♡.29.3

    저 역시 아침마다 제가 커피를 내리는 동안 아내는 샐러드와 빵을 준비합니다. 그게 행복이지요. 한동안 생두사다가 로스팅도 했었는데 요즘엔 로터리 카페에서 사다 마셔요. ㅎㅎㅎ

  • 또좋은날 Lv.1

    05.25 · 118.♡.14.83

    저같은 경우 집에서 핸드드립한지 10년 정도 됐는데

    단점은 회사사람들하고 일반카페가면 아메를 안시킵니다. 웬만해서는 집에서 먹는 핸드드립의 반에반도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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