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오래된 문방구 글 보다가 생각나서요
떼
떼굴떼굴 (219.♡.146.112)
2026년 6월 19일 PM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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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에 살던 옛동네를 지납니다.
지역에서 이름만 대면 다 아는 큰 장도 있어 가끔은 시간 내서 장도 보고 하는데 자리와 간판은 그대로인데 어느새 장사하신 분들께서 젊은 분들로 바뀌셨더라구요.
예전 그 분들께 쬐그만 더 주라고 옥신각신했던 기억도 떠오르기도 하고 근래에는 단골가게들이 사라지고 하니 잘 안가져지기도 하고 귀차니즘에 근처 식자재에서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절대적인 신선함은 장의 물건을 따라 갈 순 없습니다)
공시랑 거리시면서 가지고 가 넣어주시던 그 분들 좋은 곳에서 잘 쉬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예전에 글에서 봤던
어르신들 담소 이야기 진짜더구요. 저번달에 옆상인분께 ㅇㅇ파는 사람 쉬요?물어 보셨는데 좋은데 갔다고 하시면서 한참 이야기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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