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 (223.♡.194.157)
2026년 6월 22일 PM 04:42

예은이 아빠 유경근 님의 페북 글 가져옵니다.
며칠 전 전해진 세월호 사고 생존학생 사망 소식 관련한 글이에요.
미처 깊게 생각하지 못 하고 하는 말이 위로가 아니라 폭력이 된다니, 그런 의도가 전혀 아니었을테지만 그저 말 없이 안아주거나 그냥 곁에 있어주는 게 최선이겠어요.
힘든 일을 겪거나 상처 받은 분들께 잘 모르고 쉽게 말을 건네지 않아야겠습니다.
소희씨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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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프슈터
06.22 · 106.♡.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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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i79
06.22 · 106.♡.243.138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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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진에바
06.22 · 182.♡.240.10
무심코 위로하는 말이 상처가될 수 있군요.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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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루리라
06.22 · 58.♡.94.201
ㅠㅠ 소식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12년 동안 받은 고통을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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쟘쟘스
06.22 · 115.♡.152.183
제가 그 마음을 감히 어떻게 다 헤아리겠나 싶어서
위로할 때에는 그저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하겠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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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라
06.22 · 125.♡.113.200
사족 붙이지 말고..
그냥 건강히 행복하게 잘 살라고만... 해야겠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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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돌이전파사
06.22 · 112.♡.166.136
그렇네요. 살아남은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거네요.
그럴싸한 얘기였다지만 그런게 아이들에겐 얼마나 큰 상처였을줄 미쳐 몰랐습니다.
당시의 고통은 아직 현재진행형입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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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06.22 · 220.♡.87.244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 곳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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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드리셋
06.22 · 223.♡.80.69
직접 당해본 사람만이 아는 트라우마....
손쉬운 말로는 위로가 안되겠죠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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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나를불렀지
06.22 · 203.♡.43.193
아.. 너무나 슬픈 일이군요.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헤아리려하지 말고, 그냥 묵묵히 안아주고 다독여 주기만 해야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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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생존자 분들도 아직까지도 고통에 시달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말로 표현 할수 없을 만큼 엄청난 고통 일겁니다… ㅠㅠ 제도적으로 트라우마치료도 해주고 많은 것들이 필요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