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 (14.♡.156.50)
2026년 7월 27일 PM 09:47
한 편은 '치코와 리타'라는 영화로 쿠바를 배경으로 한 재즈 음악가들의 음악과 사랑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였고, 한 편은 더 오래 전에 본 '냉정과 열정사이'였죠.
두 편 다 남녀 주인공이 헤어지고 나중에 재회하는데요.
벌써 3년전이군요.
3년전에 옛 남친을 7년만엔가 만나서 잠깐 설렐 뻔 했는데요.
그 친구는 준세이가 아니었고 저도 아오이가 아니었어요.
추억 보정했던 것을 산산조각 냈고, 전혀 그리워 하지도, 미안해 하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상유캄삐로뽕님께서 예전 여자친구분을 만나러 스페인에 가신다고 하셔서... 제가 못 이룬 꿈?환상?을 이뤄주시길 바랐는데 아쉽게 된 듯 합니다.
저 역시 아직 실연의 아픔을 극복하지 못했는데 ㅠㅠ 위로의 말씀을 뭐라 드려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글
댓글 (18)
-
시시슬리아
21:48 · 220.♡.25.200
-
아아기고양이
→ 시슬리아 작성자
21:50 · 14.♡.156.50
괜찮아진 것 같다가 괜히 울컥할 때가 있는데 지금 또 그러네요. ㅠㅠ
-
마마린무대뽀
21:51 · 39.♡.46.188
오쿠다히데오 땜에 발들였다가 히가시노게이고에 빠졌다가 츠지히토나리에….빠졌던..
냉정과 열정사이 다시 읽어봐야겠네여. 헤헤
-
아아기고양이
→ 마린무대뽀 작성자
21:55 · 14.♡.156.50
오쿠다 히데오라면 남쪽으로 튀어 밖에 안 읽었는데 작품이 어마무시하게 많네요. 방금 알았어요.
냉정과 열정사이는 영화를 먼저 봐서 책은 좀 읽다 말았어요. 역시 책을 먼저 읽고 영화를 보는 게 나은 것 같아요.
-
FFV4030
21:52 · 119.♡.11.174
냉정도 없고 열정도 없는 진공남입니다..ang?
-
아아기고양이
→ FV4030 작성자
21:56 · 14.♡.156.50
메모 : 유재석 닮으시고 냉정도 없고 열정도 없는 진공남 이렇게 적어드리면 될까요. ㅋㅋㅋ
-
FFV4030
→ 아기고양이
21:58 · 119.♡.11.174
역시 다뫙은 무서운 곳이에요 ㅎㅎㅎ
-
아아기고양이
→ FV4030 작성자
22:00 · 14.♡.156.50
다 앙님들께 배운 거죠. ㅋㅋ
-
선선시아
21:55 · 211.♡.226.72
치코와 리타를 합치면... 치코리타 (포켓몬).. 🤣
-
아아기고양이
→ 선시아 작성자
21:58 · 14.♡.156.50
조카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emo:moon-emo-005.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