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은 이번 유시민 상황을 딱 종편 재래언론 대로만 알고 있네요
유비현덕

Lv.1 유비현덕 (116.♡.103.4)

2026년 6월 28일 PM 07:53

조회 706 공감 0

같이 일하는 50대 교육자이신 분이 계신데요, 일적으로 만나서 많이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윤탄핵 때는 죽이 잘맞아서 정치 얘기도 하고 했거든요.

오랜만에 일때문에 만나 이번 유시민의 언론 린치 때문에 너무 열받는다 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더니,

딱 종편이나 공중파 재래언론에서 얘기한대로 이해를 하고 있더라고요...

1. 유시민은 본인을 공격하면 다 용역이라고 하느냐, 그건 본인 기준 아니냐, 2. 재건축이라도 대통령이 나가라는데 뭐 어쩔거냐. 3. 문재인이나 조국이 만든게 윤석열 아니냐 그 책임이 있지 않느냐. 4. 유시민을 공격하는게 이재명이 보낸 용역이라는 증거가 있느냐 등등

답답해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이 주제로 오프라인에서 얘기하는 건 처음이라, 또 민감한 문제는 얘기하다보면 흥분해서 (infp) 제대로 얘기 못한것 같아 이불킥 예약 중입니다...

실제로 중, 저관여층은 공중파 재래언론들의 용역들 논리를 그대로 믿고 받아들이고 있네요...'유시민이 이상하네' 딱 이렇게 알고 있는 것 같아 미치겠는 기분입니다...

댓글 (3)

  • moho

    moho Lv.1

    06.28 · 211.♡.31.215

    다른 건 몰라도 1번은 반박할 수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용역들이 자기를 공격하는 것에 화가 나서 나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시민작가가 최근에 한 발언은 모두 민주개혁 진영에 대한 공격과 분열 조장을 걱정하고 방어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니 용역, 촉법, 재래식 언론들이 '너는 남 공격하면서 너는 왜 조금의 비판도 참지 못하냐'는 논점 왜곡이고 억지일 뿐입니다.

  • 오리뒤뚱뒤뚱

    오리뒤뚱뒤뚱 Lv.1

    06.28 · 180.♡.40.151

    괜찮습니다. 레거시 이유를 드셨지만, 저분은 원래 그런 생각으로 사시는 겁니다.

    설사 그 자리서 말을 잘 하셨다고 해도

    저 분의 생각이 바뀌는일은 없을겁니다

  • 유비현덕

    유비현덕 Lv.1 → 오리뒤뚱뒤뚱 작성자

    06.28 · 116.♡.103.4

    어쩔수 없는 것일까요. 국짐 지지자와의 세대차이 말고도 민주당 내에서마저도 그런거군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