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시의 호락호락] 미묘(微妙)함의 묘미(妙味)를 보여주는 즐거움
클라인의병

Lv.1 클라인의병 (117.♡.226.185)

2026년 6월 30일 PM 09:04

조회 557 공감 0

「10+289주, 302, 미묘(微妙)함의 묘미(妙味) - 미묘(美猫) 호시」

오늘은 10+289주 차 폴더에서 사진을 가져옵니다.

‘미묘(微妙)-하다’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뚜렷하지 않고 야릇하고 묘하다.”라는 뜻이 있어요.

김호시는 하는 행동이나 자세가 엉뚱해서 그렇지, 부분 부분을 떼어 보면 꽤 대칭적이고 균형 잡힌 아름다운 야옹이입니다. 게다가 고탐탐 씨보다 표정도 훨씬 섬세한 편이에요. 눈매와 입가, 귀의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표정을 보여줘요.

대장님과 정반대로 집사는 분명한 것보다 미묘한 것을 더 좋아합니다. 사진도 그렇고, 얼굴도 그렇고, 표정도 그래요. 한눈에 설명되는 것보다 알 듯 말 듯하고, 뚜렷하지 않고, 어딘가 야릇하고 묘한 쪽에 더 마음이 갑니다.

저는 사진 찍히는 것보다 찍는 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사진 친화적인 인간은 아니지만, 스스로 사진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얼굴과 표정은 분명함의 영역이라기보다, 붙잡으려 할수록 조금씩 달라지는 미묘함의 영역에 가깝다고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호시는 집사에게 미묘(微妙)함의 묘미(妙味)를 느끼게 해주는 미묘(美猫)입니다.

장황하게 설명한 개념을 잘 보여주는 까닭에, 집사가 아끼는 김호시 사진이에요. : )

모두 즐거운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12)

  • 설중매

    설중매 Lv.1

    06.30 · 223.♡.56.108

    호시 쫑긋!

    누가 내 욕하고 있는 거냐옹??

  • 클라인의병

    클라인의병 Lv.1 → 설중매 작성자

    07.01 · 117.♡.226.185

    (눈동자가 커지면서) 그럴리가요. : )

  • 순후추

    순후추 Lv.1

    06.30 · 61.♡.101.158

    댕글댕글 호시얌❤️❤️❤️

  • 클라인의병

    클라인의병 Lv.1 → 순후추 작성자

    07.01 · 117.♡.226.185

    얼굴도 표정도, 눈동자까지 댕글댕글한 김호시입니다. : )

  • istD어토

    istD어토 Lv.1

    06.30 · 49.♡.48.40

    귀염귀염. ^^

  • 클라인의병

    클라인의병 Lv.1 → istD어토 작성자

    07.01 · 117.♡.226.185

    24/7 귀엽습니다. : )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06.30 · 106.♡.196.119

    미묘미묘미묘미묘미한 밤이네요 😍

  • 클라인의병

    클라인의병 Lv.1 → 노래쟁이s 작성자

    07.01 · 117.♡.226.185

    묘미묘미묘미묘미묘한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 )

  • neomaya

    neomaya Lv.1

    06.30 · 211.♡.205.105

    호시도 이쁜데 집사가 사진을 쪼매 잘 찍어........ 호시야 너 알고 있지?

  • 클라인의병

    클라인의병 Lv.1 → neomaya 작성자

    07.01 · 117.♡.226.185

    🐯: "집사가 사진은 그냥 카메라가 찍는 거라고 했공, 나보고는 귀엽고 예쁘다고 했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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