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인의병 (117.♡.226.185)
2026년 7월 9일 PM 08:59

「고즈넉한 뒤통수, 302, 10+380주」
오늘은 10+380주 차 폴더에서 사진을 가져옵니다.
김호시가 등을 돌리고 조용히 앉아 있어요. 정면도 아니고, 옆모습도 아니에요. 오직 뒤통수만 보이는데, 이상하게 오래 바라보게 되는 장면입니다. 때때로 김호시의 뒤통수를 마주하면 집사의 마음은 차분해집니다. 명상을 위한 오브제랄까요? 그런 까닭에 집사는 김호시의 뒤통수를 일명 ‘고즈넉한 뒤통수’라고 부릅니다.
작은 뿔처럼 달린 하찮은 귀는 귀엽고, 꼼짝도 하지 않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뒷모습은 김호시와 어울리지 않게 사뭇 진지해요. 평소 김호시를 잘 안다면 이 묘한 어긋남 때문에라도 한참 바라볼 수밖에 없지요. : )
모두 김호시의 고즈넉한 뒤통수 앞에서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는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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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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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cats
07.09 · 122.♡.1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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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클라인의병
→ lioncats 작성자
07.10 · 117.♡.226.185
팔불출같지만 김호시의 뒤태는 정말 귀엽고 예쁩니다. lioncats님도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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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스트라
07.09 · 121.♡.154.199
냥통수보면 쓰담쓰담하고 싶어지지 않나요?
저는 저도 모르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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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클라인의병
→ 아스트라 작성자
07.10 · 117.♡.226.185
저런 장면 앞에서 열 번 중에 세 번 정도는 쓰다듬는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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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07.09 · 14.♡.124.131
귀 짤막한 호시 넘모 귀요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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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클라인의병
→ 노래쟁이s 작성자
07.10 · 117.♡.226.185
대봉이의 왕귀에 비하면 짧귀죠. 짧귀. 아주 어릴 적에는 귀를 세우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귀를 세울 줄 아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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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슬리아
07.09 · 220.♡.25.200
고즈넉한 뒤통수를 가만히 지켜만 보시는 집사님👍
저는 앞에가서 뭐보는데??? 할 거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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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클라인의병
→ 시슬리아 작성자
07.10 · 117.♡.226.185
집사는 이미 뒷모습에 홀렸으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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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셀라비
07.09 · 61.♡.40.20

고양이 뒷통수는 진리입니다 👍
김호시도 여름 잘 나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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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클라인의병
→ 셀라비 작성자
07.10 · 117.♡.226.185
앞모습은 말을 하게 만들지만, 뒷모습은 말을 잊게 만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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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뒷태 넘 귀엽고 이쁘다옹 집사님과 오래오래 행복하시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