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라이터 (211.♡.121.179)
2026년 7월 3일 PM 03:54
증조 할아버지 세대부터 아버지 세대에 이르기까지,
어떤 시대, 어떤 시절, 어떤 환경을 살아왔는지를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만 알게 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가르친다는데 어떻게 그 따위 행사, 그 따위 응원을 할 수 있는지 납득이 안갑니다.
518 묘역을 가면 사람이 죽은줄은 알았지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는 몰랐다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그랬고요.
제주 43의 경우에는 당시 제주 인구의 10분의 1이 사망했을 정도로 참혹했습니다.
이런걸 학교에서 가르쳐야하고, 배워야 하며, 시험에도 당연히 나와야 할 것 입니다.

뭔가 교육 방법, 내용을 좀 더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최근 글
댓글 (17)
- J
J쌤
07.03 · 182.♡.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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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ursar
→ J쌤
07.03 · 223.♡.54.42
이 정보가 맞습니다. 다만 난이도가 아-주 쉽게 나오는 것이 흠아닌 흠이죠. 생각해보면 기본적인 지식만 숙지한다면 수능 국사 문제가 어려워야 할 이유는 없기는 한데요.
- J
J쌤
→ Bursar
07.03 · 182.♡.149.4
애초에 수능 한국사를 필수로 한 이유가 '한국인으로써 알야할 최소한의 기본 소양을 갖추게 하자' 였으니까요.
그래도 필수화 초기에 비하면 쪼~금 어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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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크라이터
→ J쌤 작성자
07.03 · 211.♡.121.179
제가 무지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제목과 본문 내용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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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밀요원
→ J쌤
07.03 · 121.♡.209.232
그렇군요, 전 요즘 아이들이 일베화 되어 있다길래.. 근현대사는 아예 안가르치는 줄 알았습니다. ;; 그럼 뭘까요... 집권 초기부터 박구용 교수가 뉴공에 나와서 대통령이 '교육 부분'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안들여다 보고 있다. 는 얘기들을 했었는데요. 정말 우리나라 교육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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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ltant79
07.03 · 61.♡.152.133
저짝 애들이 걸핏하면 5.18이 성역이냐고 하는데, 진짜로 성역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과서에 넣고, 국가공휴일 만들고, 수학여행때도 가서 참배시키고요.
- 그
그린파파야123
→ heltant79
07.03 · 106.♡.193.148
예전에 731부대 기념관을 방문한 적이 있어요.
체험학습으로 견학온 중국인 학생들이 바글바글하던게 기억 납니다.
기념관에 디피된 물건과 자료들이 성인이 보기에도 고통스런게 많았는데 초중고 가리지않고 인솔교사의 설명을 집중해서 듣는 아이들이 기특하고 부러웠어요.
중국이 아픈 역사를 후세대에게 교육시키는 모습을 보고 저 아이들은 이런 역사를 반복하지 않겠구나 싶었거든요.
저도 그렇고 자녀를 키우면서 학교에서 체험학습이나 견학으로 근현대사 기념관을 간적이 없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다닙니다.
무거운 주제이나 멀지 않은 시기에 이땅에서 자행됐던 일임을 알아야 배재고 학생들 같은 실수를 안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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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ltant79
→ 그린파파야123
07.03 · 61.♡.152.133
저도 일제강점기 역사를 아무리 많이 공부해도, 제 마음 가장 깊은 곳에 남아있는 교훈은
독립기념관 딱 한 번 가서 봤던 대못상자 고문 장면이었습니다.
그걸 보고 나서는 일본제국주의에 대한 생각은 평생 흔들리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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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빌리스
07.03 · 219.♡.248.63
아무리 높은 수능최저에서도 한국사는 그저 반타작만 하면 통과하는 4등급 이상이예요..
우리나라 역사 교육은 왜 이모양일까요..
- 그
그린파파야123
→ 빌리스
07.03 · 106.♡.193.148
이메가때 망가뜨렸거든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지금도 수능 한국사 필수 영역이고요, 그중 근현대사 문제가 절반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