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로 (211.♡.72.6)
2026년 7월 7일 PM 11:52
그때 그 워딩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이었나..
싶어요.
국회 너네가 알아서 해, 너네가 책임도 지겠지.
그냥 이것저것 다 생각해봐도
곱씹어서 생각해봐도
이젠 저 마인드 같아요.
난 손 뗄게.
바보가 아닌 이상
김씨랑 정청래 대표 중에 누가 더 검찰개혁에 진심인지 알 수 있을텐데
당원들이 가장 원하는게 검찰개혁이란 것을 알 수 있을텐데
예전에 정성호한테 국무회의 때였나..
요즘 본인 대신 욕 많이 먹고 있다면서
위로 아닌 위로의 말을 건넨 것이
멕이는게 아니라
진짜 정성호를 위한 위로였구나.. 싶고.
그때 대통령의 그 말에도
우리가 모르는 반전같은 뭐가 있나??!!
했지만
개뿔. 그딴거 하나도 없고
역시나 우려대로 똥망같은 법무부장관 인사였고..
민정수석은 뭐..?..
애초에 그런 자리가, 그런 사람이 있었나요?
진짜 대체 한자리씩 꿰차서 뭘 한건지..
진짜 우스갯소리로 들리던..
굥거니가 청와대 나오기 전
단 둘만 있던 시간에
청와대에 뭐라도 해놓은건지
그래서 귀신이 씌인건지 뭔지..
저는 진짜 요즘 돌아가는 이 상황을 이해를 못하겠어요.
덤덤하게 이젠 무관심 모드로 살아야 하나
싶다가도
아니 왜 ????
왜 맨날 우리만 이렇게 당하고 억울한데????
싶고..
진짜 저에겐 초대형 뒷통수 맞은 느낌이거든요.
어떻게 이재명이 이래 ???
이재명이 어떻게..???…
그냥 딱 이 심정이에요.
근데 오늘 민주당 당대표 경선룰 변경한게
불난집에 기름을 부은 격인 듯
속에서 더 천불이 나네요.
이런 상황을 다들 어떻게 받아들이시고 계시나요..
후….
덧.
그래도 탈당은 절대 안합니다.
아니 근데 검찰개혁 제대로 안하면
진짜 도로아미타불 아니에요?????
으 !!!!
자려고 누웠다가도 욕하며 벌떡 일어나는
그 짤이 생각나는 밤들입니다.
최근 댓글
- 빨리 이 여름이 지나가면 좋겠어요.이기적인 빌런들이 너무 많아서 날씨도 짜증나는데 더 불쾌지수만 상승하는 듯요. ( 물론 우산빌런은 계절 상관
- 쫌 전에 쇼츠를 하나 봤는데김병주씨가 서미화씨한테 미리 축하합니다 어쩌구 하더군요.저것들 다 의원자 붙이기도 싫으네요 진짜..당을 제대로 말아먹
- 전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검찰개혁이랑 일베박멸 이 두가지는 진짜 해낼 줄 알았어요.근데 개뿔… 으휴…( 이제 1년인데 뭐 그러냐시면가장 힘이 강
- 딱! 완전 공감입니다.
- 애초에 사투리도 안쓰는 것들이 일베어 쓰면서 지적 당하니까 사투리라고 핑계 대는게 웃기죠.너도나도 쓰길래 유행어(밈)인 줄 알고 나도 따라 썼을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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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rz
07.07 · 180.♡.1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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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람파이
07.07 · 211.♡.180.96
관심도 흥미도 없습니다.과분한 옷을 입은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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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07.07 · 116.♡.70.94
안중에 없는게 아니라, 보완수사권을 반드시 주고 싶은게 문제 같습니다.
어차피 초선이, 공취모, 뉴이재명 등 알아서 기는 국회의원들 쌓이고 쌓였으니,
대통령 입만 바라보는 저들을 통해 검찰개혁은 자연스레 뭉개질테니,
저런소릴 한거죠.정말 황당한건,
국회에서 잘 하고 있는 검찰개혁을 행정부가 가져가서는 반년이상을 뭉개며 어깃장을 놓다가는,
여론이 급격히 안좋아지니,
족집게 선생 노릇하며 또 지지를 받았어요.
그걸 어느 철학자는 숙의민주주의네 하며 엄청나게 칭송을 해댓고요.
그때도 맘에 안들었지만, 그냥 속아줬는데요.
하다하다 안되니 국회에게 떠넘긴거죠.
그걸 보는 순간 경악했습니다. -
BBigwrigglewriggle
→ Java
07.08 · 125.♡.75.224
만약 민주당의 전직 대통령들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보니 그게 진짜 맞다고 생각했다면 대통령 본인이 욕 먹더라도 했을 겁니다. 정부에서 주도하기로 자신이 결정했으면 보완수사권 예외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욕 먹어도 해야 하는데 욕 먹긴 싫고...한참 쥐고 있다가 던져서 국회 보고 알아서 하고 그 책임도 져라 하니깐 어이가 없죠.
중수청 공소청때도 비슷했죠. 애매모호한 행보를 하다 욕 먹긴 싫으니깐 적당히 타협한건데 보완수사권 예외는 포기 못해 하는 걸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죠.
인사문제도 마찬가지인게 욕은 먹기 싫고 자기 실패도 인정하기 싫고 질질 끌다가 문제인사가 사퇴하길 바라는 걸 보면 확실히 민주당의 전 대통령들과는 결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 원
원티드
07.08 · 211.♡.178.80
이번 전대를 기점으로 저도 제가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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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fresne
07.08 · 182.♡.18.145
잘못봤으면 태세전환 하는게 맞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욕했던 국짐 콘크리트처럼 되지 않으려면요
- 정
정회원
07.08 · 182.♡.161.229
본인이 몇번이나 찔리다가 몸에 박힌 칼 손잡이를 만지작거리다 보니 휘둘러보고픈 마음이 생긴게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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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SSIZANG
07.08 · 14.♡.125.163
삼전닉스에 강조하던 속도전이
검찰개혁에선 전혀 등장하지 않는 걸 보면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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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름다운풍경
07.08 · 76.♡.65.42
대통령 입장에서도 털어놓지 못하는 고충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 노무현 대통령 때에도 국민들이 참 많이 답답해 했었지만 대통령의 진심을 의심한 적은 없습니다.지금도 이재명 대통령의 진심을 의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국민입장에서도 납득이 안되는 상황에서 너무나도 중요하고 민생과도 연결되어 있고 아픈 역사를 가진 검찰개혁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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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즈니랜드
→ 아름다운풍경
07.08 · 97.♡.167.103
대통령은 본인과 국가의 미래를 유지하는 데에는 차기에도 정권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다수를 만들어야 하고 따라서 외연확장이 필요하다. 그래서 국힘인사도 등용하고 중도, 보수가 떨떠름하게 생각하는 검찰개혁/추가수사권을 적당히 매듭짓자 이렇게 생각했다고 봅니다. 정말 나이브하고 착각도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안중에 없다기 보다는 검찰 개혁이 안되기를 바라는 쪽에 가깝지 않을까요?
미래를 볼 필요도 없이 지난 1년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검찰 개혁 미완의 범인은 뻔한 상태죠.
나중에 검찰이 이 은혜를 잊지 않고 덥썩 물어주면 아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