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초라아빠 (116.♡.89.116)
2026년 7월 8일 PM 05:43
지난달 계약하고 토허가 받고선 대출알아보는데예상했던것보다 너무 한도가 적게 나와 당황중입니다..
부동산 투기 억제 정책 자체엔 찬성합니다. 갭투자 막고 다주택 추가매수 차단하는 거, 필요하다고 봐요. 근데 막상 제가 당사자가 되니까 생각이 좀 복잡해지네요.
지금 살고 있는 집 팔고, 아이 크는 거 보면서 조금 더 넓은 데로 갈아타려는 거였습니다. 저랑 아내 둘 다 소득 그대로 유지되고, 대출이라곤 지금 집에 담보대출 하난데..그것도 기존 대출은 매도자금으로 상환할 예정이었고요.
그런데 막상 대출 한도를 알아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적게 나오더라고요. 결국 지금 투자하고 있는 것들 다 정리해서 그 갭을 메우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엔 없던 일이라 조금 당황스럽긴 했어요.
투기 수요 막으려는 취지엔 동의하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1주택자 케이스까지 같은 그물에 걸리는 건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투기는 확실히 잡되, 실거주자가 사각지대 없이 배려받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남겨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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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그덕
07.08 · 210.♡.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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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칼2
07.08 · 1.♡.118.139
저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이제 대출 신청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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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잉훗
07.08 · 210.♡.225.123
1주택자는 진짜.. 이사하기가 헬인거같아요
저도 이사알아보고 계약금 내기전에 포기했습니다.
기존집 매수자도 나오고 이사갈 아파트 맘에드는것도 나왔는데
대출이 생각했던것보다 1억정도 덜나오더라구요 ㅡ.ㅡ;;; -
콰콰이
07.08 · 58.♡.97.141
당장 저도 걱정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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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ioflower
07.08 · 79.♡.55.34
저는 지방에 땅을 파는 입장입니다.
대출규제로 인해 문의가 사라졌습니다.
물론 저는 이런 것을 예상했고 개인보다 국가와 우리들의 아이들이 자랄 미래를 위해 이재명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하는 짓을 보면 둘 다 놓칠거 같아 상실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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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캣
07.08 · 211.♡.82.65
뭐같은 대책 내놓고 피드백은 전혀없죠.
저희도 봐둔집이 있어서 사고 싶은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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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도 못해 경제도 못해 말만 잘해~
저도 잔금 대출 알아보는데 시중은행에 대출이 많이 막히네요 (대출하기 위한 돈 자체가 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