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4일로부터 1년1개월이 훌쩍 지났습니다.
pOOq

Lv.1 pOOq (111.♡.103.64)

2026년 7월 10일 PM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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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취임일 만 1년 되던 날 했던 발언을 돌이켜 봅니다.

"(주장만 하면 되는) 이론가, 운동가 실천가, 정치인은 다르다"

"우리편 안쓰고 왜 자꾸 남의 편 쓰냐고 하는데...객관적으로 봤을 때 저는 우리편 안쓴거 아닙니다"

"결과를 만드는 것은 결국 사람인데 유능한 인재를 쓰나 지편 챙기나 이거 보고 있겠죠"

"... 그러나 일을 해야 되는 자리면 가깝다고 쓰는게 아니라 능력 있는 사람을 써야 할 겁니다"

(그에게 능력있는 사람: 봉욱, 한찬식, 김민석, 정성호, 윤호중, 조현, 이병태, 인요한 ... 이혜훈까지...)

1년 1개월도 더 지난 지금까지 개혁적 인사는 단 한명도 기용되지 않았습니다.

추미애, 정청래, 최민희, 최강욱, 박은정, 김용민, 이지은 같은 사람은 이론가, 운동가에 불과한 것입니다.

반면 이혜훈, 이병태, 인요한 같은 사람 실천가, 정치인입니다.

그에게 '조금의 개선'은 있었을 지라도 개혁은 처음부터 염두에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는 민주당 내의 몇 안되는 이론가, 운동가 때문에 더 잘나갈 수 있는 정권이 발목 잡혔다고 생각하므로 김민석이 당권을 장악하면 정권의 미래는 한층 더 밝아질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과연 그대로 될까 말입니다.)

과도한 자신감 혹은 나르시시즘에 빠진 그가 뒤를 제대로 돌아볼 때가 있을지 말입니다.

댓글 (2)

  • 쿨캣

    쿨캣 Lv.1

    07.10 · 211.♡.81.210

    스타워즈 팰퍼틴 생각만 납니다.

    저러고 제다이가 멸절하고 은하 포스의 균형이 다 깨졌죠.

  • mtrz

    mtrz Lv.1

    07.10 · 218.♡.212.62

    어휴.

    지난 1년간 인내심 테스트 빡세게 받았군요.

    남은 기간 생각하니 벌써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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