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심 (96.♡.52.165)
2026년 7월 12일 AM 09:23
잉글랜드가 대체로 우세했지만 전후반 나름 팽팽한 접전이었는데 잉글랜드가 밸링엄의 멀티골(전반추가시간, 연장전반)로 노르웨이를 누르고 4강에 진출합니다. 밸링엄은 멕시코와의 경기,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연속으로 멀티골을 넣어 중요한 순간에 잉글랜드 팀을 승리로 이끌어 케인의 뒤를 이을 선수임을 스스로 증명해보입니다. 첫번째 골은 간결한 세번의 볼터치로 골을 만들어 내더니 두번째 골은 절묘한 위치 선정으로 골키퍼를 맞고 나온 볼을 침착하게 집어넣어 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오늘 경기 멀티골 포함 6골로 케인과 득점 공동 4위인데 밸링엄 나이가 23살이니까 적어도 두번, 많으면 세번까지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으니 음바페 같은 선수가 얼마나 더 골을 터뜨릴지 모르지만 월드컵 최다골 등 각종 기록 경신에 도전할만한 페이스입니다.
노르웨이는 홀란의 활약이 기대되었는데 프리미어 리그에서 첼시 감독 시절 맨시티의 홀란을 여러번 상대해 본 투헬 감독이 수비전략을 잘 짜서 그런지 홀란이 볼을 만질만한 기회가 없었고 후반 끝날 무렵 교체되었습니다. 오늘 외데가르드 선수는 1도움을 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미미한 활약을 남긴 채 월드컵을 마쳤지만 노르웨이는 8강까지 오르며 북유럽 축구의 새로운 강호라는 이미지는 남겼습니다. 노르웨이가 탈락함으로써 '일본을 이긴 팀을 이긴 팀이 월드컵을 들어올린다'는 법칙은 더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잉글랜드는 잠시 후 열리는 아르헨티나와 스위스 경기의 승자와 4강전을 치릅니다. 포클랜드 더비가 될 확률이 높은데 이번 월드컵은 프랑스 : 아르헨티나 리벤지매치 보다는 프랑스 : 잉글랜드 원수매치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전반 노르웨이 선제골장면
전반 잉글랜드 추격골
연장전 잉글랜드 역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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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월드컵은 월드컵 100주년 기념으로 남미에서 개막전을 하고 본선은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에서 분산개최된다고 하는데 대륙별 순환개최 원칙
- 미국에서 월드컵 중계는 폭스사 독점이라 폭스유튜브 링크인데 한국에선 재생이 안되나봐요ㅠㅠ
- 지금 경기하는 지역이 마이애미인데 현재 화씨 90도(섭씨32도), 습도 65%인데 체감기온은 화씨 102도(섭씨 약39도)랍니다.
- 저를 포함해서 미국 넘어온 분들 대부분이 영주권 딸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영주권 포기하고 가신다니 대단합니다. 막상 미국에서의 삶을 다 정리하고
- 그렇게 되었습니다. 아마 프랑스가 만나는 상대중에 가장 힘든 상대가 아닐까 싶어요. 신빙성이 있는 확률 계산인지 모르겠는데 어제 디에슬레틱을 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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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짝지근
09:35 · 49.♡.149.214
- 배
배려심
→ 달짝지근 작성자
09:41 · 96.♡.52.165
미국에서 월드컵 중계는 폭스사 독점이라 폭스유튜브 링크인데 한국에선 재생이 안되나봐요ㅠ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영상이 한국에서는 시청 안되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