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요. 동무요. 동매요.

Lv.1 규파파 (117.♡.37.83)

2026년 7월 14일 AM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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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는 미스터션샤인의 대사중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동지들을 향해 걷는 애신과 애신의 동무라도 되길 바라는 희성. 애신아씨를 지키려는 일본 무신회 구동매..

시대상으로 서로 극명하게 다른 신분에서 비롯된 아픔으로 점철된 개개인의 사연이지만 같은 길로 걷는 이들을 보며 마음의 끌림이 작동됩니다.

여기 다모앙이 제겐 이런 비슷한 공간이었지요.

같은 시대상(윤건희)을 견디며 살아가는 정서적 동질감.

그리고 그 세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응축된 열망이의 몸부림들로 가득했던 곳.

그리고 만들어낸 새로운 세상에서의 절망감...

여기서부터 제겐

구동매조차 같이 가려했던 길 같은 연대감이 산산히 부셔져 흩어져버린 혹은 아스랑이 같이 있으나 없는 지금인 것 같아 마음이 쓰리네요.

물론 게시글들을 보면 저만 이런 감정같아 제가 2도쯤 벗어나 쭉 걸었나..

그래서 그런가 이젠 벌어진 간극이 멀미처럼 느껴지네요...

다들 무더위에 건강 돌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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