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소리 (211.♡.103.115)
2026년 7월 14일 AM 08:09
Dram은 범용 기술이라 선두업체(삼성)가 선폭 기술 등으로 집적화를 하고 나면 후발업체들이 해당 기술을 받아서 양산을 따라오는 구조였죠. 그러니 선두 업체는 다시 fab에 투자해야하고 기술 투자를 하는거였는데..
HBM으로 넘어오면서 단순히 dram의 팹만으로 기술 결정이 되지 않고 (그래서 삼성이 초기 판단 미스를) 기존의 설비를 늘리지 않고 대응이 되는거라 엄청난 공급 부족이 계속되고 이게 엄청난 이익을 가져온건데..
이걸 갑자기 투자를 한다고 하니 그럼 예전 같은 dram 싸이클의 재현이 되는건가? 라는 의심을 하게 되네요.
예전 dram은 진짜 어마어마한 싸이클이고 그 싸이클에 대부분의 업체가 사라지고 지금 세개 남은건데 말이죠.
이제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인건가.. 싶기도 하고..
제가 너무 옛날 상황을 올리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댓글 (5)
- 도
도롱이
08:18 · 106.♡.7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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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쩝박사
08:20 · 222.♡.88.247
ASML 노광기 매출이 싸이클로 돌아가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내려보시기 바랍니다.
28년까지 HBM 수요가 줄 서 있습니다. 이것도 계약된 것이 이렇다는 것이지 29년 30년은 결정된 바가 없지요. HBM이 로직 다이 위에 DRAM을 쌓아올리는 형식이라 DRAM 생산 한계가 있으니 DRAM 수요도 밀려 있습니다.
봉우리가 4년 5년씩 가는 싸이클이 있는가 하는 질문을 해봐야 합니다. 과거 DRAM 싸이클은 2년 주기로 왔다갔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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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로리94
08:21 · 223.♡.86.21
중국이 예전엔 전세계 공산품의 70%정도생산을하는 세계이 공장 이었죠.
그런데 중국내에 반도체 기반이 이 수요 이상이 되어야 수출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중국 우시라는 지역에 하이닉스도있고, 20키로 근처에 삼성전자도 반도체 공장이 있지요.15년 전부터.
건설조건이 생산된 메모리 수출불가 중국내 소비가 조건 이었습니다.
제 결론은 중국이 생산한 반도체가 중국밖으로 나와야 경쟁인데....
지들 사용할 메모리도 부족한데...
물론 전세계 생산, 사용되는 전체양에서는 중국의 비중이 높아지겠지만 판매경쟁에 영향을 단기간에 미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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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꾸
08:22 · 168.♡.128.42
DDR3 시대에는 삼성전자 등 선두업체가 선폭 기술을 선보이고 다른 업체들이 이를 따라잡는 패턴이 있었습니다. DDR4 시대에는 SK하이닉스가 어느 정도 역할을 했지만, DDR3 시대와 비교하면 후발 업체들이 큰 문제 없이 빠르게 따라잡았고, DDR5는 DDR4보다 차이가 더욱 적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실상 사이클의 의미가 거의 없던 거죠.
또한, 메모리 가격으로 비교했을 때 코로나 이후 메모리 가격의 급락은 공급과 수요 측면에서도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HBM은 일반적인 메모리와 달리 많은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고성능 제품이기 때문에 기존의 메모리 사이클과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처럼 특정 컴퓨터 부품이 급등한 사례도 있었지만, 이는 새로운 시장이 아닌 기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급성장한 경우였습니다. 반면 AI는 서비스 시작 후 2~3년이 지났고 다양한 분야에서 효과를 입증하고 있으며, 올해 초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테크 기업들이 실제 수익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검증된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반도체의 호황을 이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작년 말부터 상승세가 시작되었지만, 이는 어느 정도 선반영된 현상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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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피네프린
08:30 · 222.♡.92.250
애초에 싸이클이라는건 수요가 일정할때를 전제해야 되는데, 예전엔 디램을 사용하는곳이 한정적이었죠. 근데 지금은 그게 아니죠 메모리가 필요한 곳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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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정말 죄송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도대체 어디서 그런 잘못된 정보들만 들으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