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개굴이 (61.♡.184.34)
2026년 7월 15일 AM 09:42
한창 주식 오르고 그러던 그때, 주식이 무슨 도박판같다고 와이프가 그러길래..
왜곡되었던 자본시장 건전화되는 과정이라고 그렇게 열심히 강변했었거든요.
그런데... 레버리지 시장 보니... 제 생각이 틀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길게 봐서 과정이라면 과정이라 할 수 있겠으나...지금 보여지는 모습은 와이프한테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거든요.
그리고... 주식만 그런게 아니라 제가 맞다고 생각했던 많은게 요즘 ..자신이 없네요.
뻘글마나가 바닥난지 오래입니다 큭 ㅠㅠ
최근 글
댓글 (4)
-
BBigwrigglewriggle
09:45 · 106.♡.67.187
-
Sswift
09:46 · 218.♡.205.75
우리 부부랑 똑같네요.
와이프는
나라에서 이렇게 주식을 장려하고 돈이 주식에 몰리는 게 좋은 건지 모르겠다고 했었어요.
어차피 주식으로 버는 소수만 버는 것 같고,
대부분은 주식으로 돈을 잃고 있는데
이게 전 국민적인 수준에서 좋은 일인지 모르겠다.
라고 했어요.
저는 당시
부동산에 몰리는 것보단 좋고,
주식에 돈이 몰려서 기업들한테 돈이 돌아가면 그만큼 기업들이 투자도 하고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잘 살게 되는 거지.
그리고 지수가 오르면 다 같이 올라서 다 같이 돈 버는 세상이 될 거야.
라고 순진멍청한 대답을 해 버렸고요.
와이프가 옳았습니다.
-
심심이
09:54 · 218.♡.158.97
저 : 오오~~ 주식 엄청 올랐네~~
와이프 : 팔아!!
저 : 아니야 이게 국장이 점점 더 오를 거라니까~~ 봐봐
와이프 : 욕심이야 그정도면 팔아~ 통장에 꽃혀야 내 돈이지.
6월초에 와이프 말을 들었어야 했습니다.
-
Sswift
→ 심이
10:30 · 218.♡.205.75
오 이것도 우리 부부랑 똑같은 대화네요. ㅠ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호랑이님 말씀은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데 왜 말을 안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