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작가님이 만나자고 해도 대통령이 거절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

Lv.1 그아이디가알고싶다 (199.♡.235.223)

2026년 7월 15일 PM 11:30

조회 482 공감 0

오늘 유 작가님이 그럴 생각 없다고 말한 건 만나주지도 않을 거라고 말할 수는 없으니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유 작가님은 본인이 책이나 쓰고 가끔 비평이나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듯 정치 그 중심에는 이제 들어가고 싶지 않다는 뜻을 여러 번 밝히기도 했고요

구중궁궐에서 예스맨에 둘러쌓여 도파민 뿜뿜인 대통령이 듣기 싫은 소리만 할 유시민을 만날만큼 품이 큰 사람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 둘이 만난다고 비선 논란이 일 가능성은 없고요. 이 대통령은 맘을 정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본인 결정을 두고 뭐라 할 사람은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만나지 않을 것 같네요.

댓글 (4)

  • Nunki

    Nunki Lv.1

    07.15 · 222.♡.34.44

    말은 상대방이 들어먹는다는 전제하에 하는건데, 그 전제가 성립하지 않으면 애초에 말 할 필요도 없는거니까요.

  • V

    vito Lv.1

    07.15 · 118.♡.74.213

    작가님은 대통령에게 만나자고 하는 것 자체가 ‘대통령’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판단하신거 같습니다

  • 이시도르 Lv.1

    07.15 · 110.♡.49.138

    대통령이 되고나서는 유시민 작가를 딱히 원로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을 거 같습니다.

  • 독사소

    독사소 Lv.1

    07.15 · 125.♡.60.77

    피차 만날 이유나 필요가 없습니다. 유 작가님 지적대로 대통령은 모종의 계획을 세우고 나름 착착 실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유 작가님 판단과 입장에서는 이미 가지 말아야 할 방향으로 한참을 가버렸기 때문에 유 작가님이 만나서 충고하더라도 받아들여서 수정할 의사도 상황도 아닌 것이죠. 이런 형편에서 만난다한들 또 하나의 기만적 쇼에 불과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고 그에 이용당할 위험이 농후한 데 구태여 만날 이유가 없겠죠.

    현 상황 현 국면에선 오직 시민들의 단합된 한 목소리 외침 만이 대통령을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진단한 것이라고 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