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그리고 민주당 기득권 생각대로 흘러가지는 않을 겁니다.
염장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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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6일 AM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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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대통령을 비롯한 세력들은 내란이후 내란청산 작업이 진행되면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은 점점 힘을 잃어 소멸 직전에 갈것이고 그러면 우리나라 정치의 우측영역에는 무주공산이 될거고 그곳을 민주당이 오른손에 깃발 들고 가면 내리 꽂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할 겁니다. 본인이 일을 잘하고 뉴이재명이라는 사람들이 우쭈쭈해주니까. 근데 이게 지방선거때 틀어진거죠. 지방선거 직후 취임1주년 행사 보시면 그전 어느 대통령도 선거결과 가지고 정당의 대표 처럼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1차적 멘붕이 온거구요. 자연스럽게 전략 수정을 의논한겁니다.

내란청산으로 대통령이 되면 이땅의 기득권들이 모두 부끄러워 하면서 머리 조아릴 것이라고 생각했을거 같습니다. 이제 진짜 멘붕온겁니다.

그런데 그런 국민의힘이 또 나아질 줄 알았더니 장동혁이 버티면서 지선 승리를 통해 세력을 얻은 한동훈 / 오세훈 같은 사람들이 주류가 되지 못합니다. 여기서 또 기회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나온 말이 구조적 다수운운하는 거 같습니다. 지선결과를 보면 인위적인 구조개편 없이 구조적 다수를 만든다는 건 그저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고 그런데 구조적 다수를 만들기 위해서 구조개편을 할려면 장동혁으로 대표 되는 극우인사를 제외한 나머지와 합치는 거고 그 포섭 대상에는 오세훈도 한동훈도 포함일 겁니다. 이를 통해 장기집권을 꿈꾸는거 일수도 있습니다. 제2의 3당 합당을 앞두는 거죠. 이러한 인위적 구조개편을 할려면 궁극적으로 개헌선까지 지분(의원숫자)을 모아야 하는데 구조개편을 반대하는 민주당의원들 일부가 떨어져 나갈 것이고 진보적 야당들은 모두 참여하지 않을 것이고 연대도 불가능 할겁니다. 대락 생각해보면 국민의힘 의원중에 절반이상은 뜻을 같이 해줘야 하는데 극 힘들거라는 거죠. 단 내각제라는 당근을 제시하면 좀 쉽긴 하겠지만 워낙 국민적 저항이 셀테니 이걸 또 꺼내기도 어렵죠.

결국 시간이 가고 이도 저도 안되면 다음 총선에서는 다시 방향전환할겁니다. 연대 통합론..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진보 야당들에 대해서 선거연대를 제안할 거같습니다. 지난 지선에서는 나혼자해도 될거 같았거든요. 오늘 송영길도 이런 속내를 무조건 얘기하잖아요. 아지면 지민비조 요청 할 겁니다.

어찌 저찌 총선에서 지금의 총합 190석 언저리보다 조금 못한성적에 단독과반 턱걸이 정도 하면 바로 대선 국면이죠. 욕망덩어리 김민새가 후보가 되서 검증공세에 가루가 되도록 긁힐거고 (보완)수사권 살려준 검찰이 탈탈 털거에요. (보완)수사권 살려준 댓가로 자신에 대한 공소취소나 재판중지 같은건 모두 해결되겠지만 민주 진보진영으 심각한 타격을 받을거 같습니다.

검찰개혁은 그렇다쳐도 언론개혁은 손도 안데고 있잖아요. 정권바뀐지가 1년이 지났는데 아직 MBC사장도 선임안했고 박장범은 아직도 KBS사장입니다. 아 우리를 개혁하려는 생각을 안하네 그럼 적당히 보조를 맞춰 주자고 지금은 정청래 까고 김민새 우쭈쭈해주는 재대식 언론들 생경하잖아요.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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