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 (220.♡.10.120)
2026년 7월 16일 PM 02:09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추진해 온 조력사망(aide à mourir) 합법화 법안이
프랑스 하원을 최종 통과했다.
법안이 최종 시행되면 일정 요건을 충족한 환자는 스스로 치사 약물을 투여해 생을 마감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법률 공포를 위해서는 헌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AFP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 국민의회(하원)는 15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조력사망 합법화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91표, 반대 241표, 기권 29표로 가결했다.
....뭐 아주 세부적인 디테일은 기사만 봐서 잘 모르겠고
한번의 관문을 더 거쳐야 한다고 하지만
스스로 투여할수 없는 환자는 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죽여주는 여자" 보면 정말 잘 죽는것도 쉽지않아
마지못해 목숨만 연명하는 케이스들을 그렸는데
우리나란 저런 법안 통과하기가 쉽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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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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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런던쫄면
14:14 · 223.♡.56.159
- 도
도롱이
14:14 · 106.♡.65.146
우리나라에서는 시기 상조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부귀 영화를 누리겠다고 자식들한테 폐끼치면서 까지 살겠다고 그러는거냐, 더러운 꼴 보이지 말고 빨리 죽어라... 라는 사회적 압박에 죽음을 강요받는 분들이 엄청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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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fresne
14:17 · 106.♡.6.188
일정기간 호스피스 후 마지막 단계로는 검토할 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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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키케팔로
14:27 · 58.♡.196.41
앙님들 노년에는 저게 될겁니다. 지금처럼 죽을때 까지 버텨라 하기엔 자원 낭비를 사회가 감당하지 못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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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ain
14:29 · 210.♡.31.67
앞으로 극빈층 노인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그들이 자살하는 형태로 생을 마감하면 결국 한국도 도입될거라고 봅니다. '영화 사람과 고기'를 보면 일부로 굶어 죽는 극빈층 노인이 나오는데 그럴 수 있겠구나싶었습니다.
- 기
기회를찾아서
14:47 · 211.♡.41.236
캐나다도 이미 하고 있을거에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학부 수업때 euthanasia 두고 토론 한 적이 있는데, 인간존엄 측면에서 우리도 시행해야 한다가 결론 이었죠.
실제로 스위스 가신 분들도 이미 꽤 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