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티 (1.♡.86.55)
2026년 7월 16일 PM 06:52

이 어리석은 대통령아, 당신을 진짜 살리려는 사람들이 아직도 누구누구인지 모릅니까?
어제 유시민 작가가 자기가 틀리고 망하더라도 대통령과 나라만 괜찮길 바라는 걸 보고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정청래는 당대표 임기 내내 당신을 보호하며, 끝까지 지킬 거라고 끊임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김어준은 지금 방송에서 말도 다 아껴가며 당신을 돌리려 애쓰지 않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당신 속내 다 알면서도 기꺼이 오찬에 응해 주며 따뜻한 미소로 품어 주지 않았습니까? 조국이 출소하자마자 던진 첫마디가 무엇이었나요? 이재명 대통령께 감사하고, 이재명 정부는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가 아니었습니까?
누구보다 선하고 나라만 생각하는 이 다섯 명에게 고마워하기는커녕, 문조털래유 라고 그루핑까지 해 가며 넷상에서 난도질하는 배후가 누구입니까? 당신은 어디까지 그렇게 사악하실 겁니까?
만약 이 다섯 명의 진심이 당신의 눈에는 그저 자신을 방해하는 괴롭히는 존재로만 보인다면, 그것은 애초에 당신이 선함과는 완전 대척점에 서 있는 악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원래 어둠은 빛을 거스르는 법이니까요.
왜 그토록 문재인 대통령을 시기하고 미워했는지 이제는 너무나 잘 알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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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통찰이십니다. 결국 자신과 본질이 닮은 인간에게 감정이입 하니까요. 누군가는 그 비극 속에서 눈물과 한을 삼켰는데, 누구는 노무현의 고통
- 그간 누워서 침 뱉기 될라 우리가 입꾹닫 하고 있었을 뿐, 낯 뜨거운 과거 흔적들 하나하나 살펴 보면 정말 하아..
- 헉 이게 말이 되나.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바로 하겠습니다. 딴지 정지 안 당하신(ㅠㅠ)분 계시면, 누가 거기에도 좀 올려주세요.
- 하아 저도 그 의뭉스러움이 정말 참아지지가 않네요ㅠ 솔직함에는 책임과 진정성이 따르는데, 대통령에게는 애초에 그럴 만한 본질과 밑천이 아예 없었
- 이제는 정치인으로서 평가할 것도 없이, 그냥 한 인간으로서 한 남자로서도 쪽팔립니다.
댓글 (2)
- D
damoim
19:46 · 203.♡.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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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스티
→ damoim 작성자
19:48 · 1.♡.86.55
이제는 정치인으로서 평가할 것도 없이, 그냥 한 인간으로서 한 남자로서도 쪽팔립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그리도 지지하고 지켜오던 대상에게 점점 비판이 과해져서 속상한데,
이런 모든 과정들을 곱씹어보고 생각해보면
“인간이 덜 됐다“는 말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행보를 해석해보면
도의도 의리도 성숙함도 없이,
열등감과 아집만 남은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