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단어 선택과 말하는 방식의 문제점
MrBread

Lv.1 MrBread (112.♡.214.133)

2026년 7월 16일 PM 11:10

조회 623 공감 0

이번 삼전닉스 레버리지 때문에 고통받는 국민들을 언급하며 한 말이

“레버리지 때문에 당한 분들이 있는데…“

이런 말을 대통령이 아무 생각없이 쉽게 하네요.

무슨 제3자가 말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당한다는 단어로

손해를 본 국민이 듣기에 열받는 표현을 스스럼 없이 한다는게 기가찹니다.

행정부 수반으로서

고의든 아니든

먼저 혼란을 줘서 죄송하고 최대한 더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신속히 조치하겠다는 말을 안하는 건지,

못 하는건지,

아니면 아예 그런 생각 조차 안하는건지

볼 때 마다 느끼지만

대통령의 언어로 하면 안 될 저렴한 단어와 발언이 거침이 없네요. 하

댓글 (4)

  • 그러니까그게

    그러니까그게 Lv.1

    07.16 · 58.♡.165.52

    주변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가 중요합니다.

  • 국수나냉면

    국수나냉면 Lv.1

    07.16 · 182.♡.69.88

    편향 속에 유체이탈 화법이

    늘면 박근혜의 세월호 발언이 나오죠.

    레버리지할 돈이 없잖아요? 이러겠죠. 대책 보고 뭔 소리 할런지 한번 볼랍니다.

  • moho

    moho Lv.1

    07.16 · 211.♡.251.177

    그 당하고 있는데... 라는 대상은 국민이 아니라 이찬진 금감위원장입니다.

    이찬진 금감위원장이 욕 많이 먹고 있다는 걸 말한 겁니다.

    그 상황을 농담 따 먹는 느낌으로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전혀 느끼지 못한 걸로 보여지긴 합니다만...

  • 열공하자 Lv.1

    07.16 · 121.♡.196.140

    저랑 같은 생각하셨네요. 당하는건 국민이 당하는거고, 국민이 불편하고 힘들면 당연히 공무원이나 대통령탓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요즘 많이 당하시던데 ㅎㅎㅎ 하는거보고 어이가 없었답니다.

    쓰는언어나 표현도 본인을 구성하는 요소이긴 하죠. 정제된 언어를 사용하시되 주어를 특정해주신다면 저희들이 해석할일은 줄어들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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