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 친문이 이재명을 용납하지 못했던 건
유
유원 (182.♡.134.8)
2026년 7월 17일 PM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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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들의 DNA가 무의식적으로 발현된 것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예, 물론 본질은 권력 투쟁이죠.
친노도 민주당에 들어가서 동교동계를 몰아내고 장악했고,
20여 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있는 것이니
쇄신과 개혁을 위한 새물결이라면 당연히 긍정적이고 순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새물결인 줄 알았던 흐름이
과거 제왕적 당 총재 및 스마트한 독재 정치의 본질과 동일함을 깨달았다면
절대 받아들일 수 없겠지요.
노무현 대통령과 이해찬 총리 등 뜻을 함께했던 분들께서
처절한 노력을 기울여 결국 박멸했던 제왕적 당 총재와 스마트한 독재가
그 새물결의 간판을 달고 다시금 부활하려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친노 친문이 이재명과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건
서로간에 무의식적으로 아예 근본이 다르기에 태생적으로 섞일 수 없었던 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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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낙지나 밀정이 대안이 될수는 없죠…암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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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전에 좋은 그릇, 좋은 플랫폼이라고 떠들 때 알아챘어야 했는데 뭐... 이제와서 어쩔 수 없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