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명’인가?
벗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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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7일 PM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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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명’인가?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제 자신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는 여전히 ‘친명’입니다.

현 시점,

실망과 불편함이 한 가득이지만, 그럼에도 저는 ’친명‘입니다.

민주당이 배출한 민주주의 세력의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주길 바라고,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닦아주길 바랍니다.

사회적 약자까지 낮은 자세와 시선으로 돌보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켜주는 국가,

남북한의 평화와 안정,

외교적으로 충분히 성장해 한 축을 담당하는 국가.

새로 자라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튼튼한 국가.

이런 바람들을 하나씩 이뤄주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쌓아올린 그 기틀 위해

민주주의 정부,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정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해서, 저는 여전히 ’친명’입니다.

외면하고 돌아서고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회초리를 들고,

확성기를 켜고,

‘더 올바른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들릴 때까지 외치는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친김대중‘이고,

’친노무현’이고,

’친문재인’이고,

‘친이재명‘이고,

’친민주주의’ 이기 때문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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