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란 이런 존재인 겁니다.

Lv.1 유원 (182.♡.134.8)

2026년 7월 17일 PM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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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독재 정권의 군홧발에 맞서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목숨 걸고 저항하고,

항소이유서를 통해 자신이 옳다고 믿는 정의를 절절히 외치면서

그렇게 현실에서 나의 이익보다는 내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존재

설령 내 모든 게 부서진다 해도 지켜내야 할 존재가 있다면,

노무현이 나무에서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하이에나 떼들이 어슬렁거리는 그 속으로

홀로 당당히 뛰쳐들어가 맞서 싸우며 지켜낼 수 있는 용기를 지닌 존재

그게 바로 청년입니다.

요즘 ‘청년’ 내세우는 것들 치고서

자기에게 한 자리 달라,

자기가 하는 말을 존중해 달라, 그래야 옳은 거다라고 떼 쓰는 인간들만 가득하고

저렇게 자신의 모든 걸 내걸고 용기 있게 불사르며 이로움보다는 의로움을 위해 노력하는

그런 청년을 요즘 볼 수 없어 아쉽습니다.

제가 보기에 요즘 자칭 청년 중 청년은 없고,

여전히 유시민 작가가 아직도 청년으로 보입니다.

그런 청년을 기다립니다.

댓글 (4)

  • 벗님

    벗님 Lv.1

    19:16 · 223.♡.52.82

    나이라는 물리적인 수치만으로 ‘청년‘이라 구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heltant79

    heltant79 Lv.1 → 벗님

    19:21 · 115.♡.221.188

    박근혜보고 여성대통령이라고 하는게 공허한 거랑 같죠.

  • 어제의꿈 Lv.1

    19:23 · 39.♡.46.49

    청년을 이용해 먹으려는 자와

    능력은 없으면서 청년인 점을 이용하여 자기 잇속을 챙기려 하는 여의도 2시 청년이 있을 뿐이죠.

  • 득과장

    득과장 Lv.1

    19:44 · 218.♡.122.78

    나 청년이야! 내 자리 내놔! 이걸 꼰대라고 부릅니다.
    자기 입으로 청년 말하는 놈들치고 꼰대 아닌 놈을 못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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