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5.260717_달리던 사람은 죽을 때 까지 걸을 수 있지만 걷기만 하던 사람은 결국 못걷게 되는 시간이 온다
okdocok

Lv.1 okdocok (180.♡.182.76)

2026년 7월 17일 PM 10:20

조회 212 공감 0

달리던 사람은 죽을 때 까지 걸을 수 있지만 걷기만 하던 사람은 결국 못걷게 되는 시간이 온다라고 저는 설명합니다. 평지를 천천히 걷는 정도의 운동만 하는 사람은 평지를 천천히 걷는 정도의 근육을 제외하고 모두 사라지고 심지어 걷는 근육도 서서히 줄어들게 됩니다. 결국은 걷지 못하는 사망전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죠. 중간에 넘어지면 거의 다시는 일어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서울대 재활의학과 교수도 달리기는 뇌운동이라고 이야기하고 본인도 매일 달리기를 하는 여자 교수님도 계시죠. 뇌는 움직임을 만들기위해서 존재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줄어들면 뇌도 퇴행이 빨라지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된 뇌과학이 되었죠.

상담하다보면 자전거나 수영은 어떠냐고 물어봅니다. 문제는 우리가 죽기 전까지 화장실을 내 발로 걸어가려면 걷기가 중요하지 수영이나 자전거타고 화장실을 가지 않으니까요. 일단 달리기는 어떻게든 해보시라고 안내를 드립니다.

다만 달리기를 하다가 무릎, 연골, 인대 등 관절이 아프면 무조건 중단하고 강도를 낮춰서 통증이 사라지기를 기다리다가 다시 같은 강도 운동을 시도하도록 안내합니다. 그러다보면 뼈, 인대, 건, 연골도 서서히 강도를 올립니다. 당연히 골밀도감소증이나 골다공증에도 도움이 되고 근감소증도 도움이되죠. 걷기는 근육이 줄어들기만 하니까요.

보조 운동으로 런지도 같이 권유합니다. 런지를 해야 중심을 잡아주는 보조근도 강화가 되니까요. 간혹가다 달리기만 하는 사람중에 런지가 잘 안되는 분이 많다고 하는 것도 주동근만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시간은 최소 30분에서 45분 채우면 좋다고 설명드리고 매일 뛰되 힘들거나 스트레스 강도가 너무 높으면 속도를 줄여서 뛰면 된다고 설명드립니다.

달리기 열풍이 생겨서 좋지만 속도와 시간 욕심을 내면서 달리는 분들이 부상에 시달리며 목적과 수단이 뒤바뀐 분들은 옆에서 보면 걱정이 됩니다.

댓글 (2)

  • 별구름

    별구름 Lv.1

    07.17 · 125.♡.130.195

    좋은 글 감사합니다

  • okdocok

    okdocok Lv.1 → 별구름 작성자

    05:57 · 180.♡.182.76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