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전 대표 시절 독단이 키운 스노우볼, 金 전 총리 향한 격려를 자기 지지로 착각한 황당한 내막
아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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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8일 PM 03:54 · 수정 1회(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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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내와 침묵은 오직 정권 교체를 위한 결단이었습니다.
과거 이재명 대표 시절 과도한 독주를 참아왔던 것은 오직 정권 교체라는 대의를 위함이었습니다. 당시에도 이건 아니다라는 옳은 소리들이 분명히 있었지만, 대의 명분을 앞세운 저 무리 세력들은 이를 짓밟고 입을 막아왔습니다. 가슴이 답답했지만 큰 목표 위해 그 짓밟힘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는 같이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그 침묵이 결국 지금의 끔찍한 부메랑으로 돌아왔습니다.

김민석 전 총리에게 보낸 박수도 면죄부가 아니라 준엄한 기회였습니다.
우리가 김민석 총리 1년 기간, 국정 수행에 보냈던 격려도 그가 과거 했던 역사를 용서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지금 자리에서 국민과 당을 위해 힘 다하라는 당원들의 눈물겨운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그마저도 그는 당원들의 선의를 과거 세탁권으로 오판하고, 이를 자기 지지로 착각해 건방지게도 당대표를 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석고대죄 해도 모자랄 인간이.

우리의 선의가 또 다른 정치적 스노우볼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개혁 스탠스 명분 뒤에 숨어, 당원들의 눈 속이고 슬금슬금 기회 보려는 의원이 지금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실명을 거론하지 않겠지만 본인 스스로는 누구보다 잘 알 겁니다. 아직은 말 아끼겠지만, 돌변하여 발톱 꺼내려는 순간 단단히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 우리가 이재명과 김민석에게 당했듯 이젠 그냥은 못 넘어가 줍니다. 당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앞으로는 대의라는 명분으로 허물을 똑같이 눈감아주고 용인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것이며, 우리는 끊임없이 정치인들에게 질문하고, 정치인은 대답해 줘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제는 세력에 맞서 항상 의심하고 싸워야 합니다.
또다시 옳은 소리가 짓밟히지 않도록 침묵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야 합니다. 우리의 엄격해진 기준만이 착각에 빠진 정치인들을 바로잡고 당의 미래를 지키는 유일한 힘입니다.

알정찍!!

댓글 (1)

  • 돌궁댕이

    돌궁댕이 Lv.1

    16:23 · 39.♡.147.122

    수박들 마인드는 "우리 안 찍으면 국짐이 당선될 텐데 니들이 어쩔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수박들과의 악연은 끊어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당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찍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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