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이 (70.♡.101.222)
2026년 7월 19일 PM 01:36
이재명의 플랜은 취임 이전부터 구상되었던 것으로 보이고 취임하자 마자 실행에 옮긴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다급함이 느껴지고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것이 느껴집니다.
이재명의 전략은 이미 꽤 오래 전부터 이미 꼬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명픽입니다. 근데 그가 대표가 될수 있었던건 명픽이라 된게 아니라 정체가 들어나지 않아서 당원들을 속일수 있었기 때문에 될수 있었던겁니다. 근데 김병기는 대표가 되자 마자 이재명의 뜻을 너무 티나게 따랐고 수습과정에서도 국힘스런 행동을 보이면서 자멸합니다.
명픽인 박찬대가 무리한 계파선거운동으로 당대표 선거에서 낙마 합니다. 이거 큰 차질입니다. 원래는 박찬대가 대표로 물밑작업하다가 김민석이 대표를 이어받아 본격적으로 플랜을 실행하는 계획이었을겁니다. 정청래가 되면서 일이 꼬여버립니다. 당과 당원이 우선인 정청래는 이재명의 플랜에 협조를 안했을겁니다. 김민석과 강훈식이 대놓고 불편한 기색을 표시할 정도였죠.
문조털래유 프레임 작업은 정청래가 당대표가 되면서 비협조적으로 나오자 급하게 꺼내든 카드입니다. 박찬대가 됐으면 굳이 그때 쓰지 않아도 되는 거였죠. 나중에 본격적으로 작업을 할때 비판적으로 나오는 주요 스피커들 재갈 물릴 방법이었을겁니다. 때에 맞지 않게 빨리 쓰다보니 부작용이 너무 컸습니다.
검찰 개혁안 국무회의 통과. 본인 해외 순방중 김민석을 시켜 검찰 개혁안을 통과 시켜 버립니다.민주당 지지층이 이재명 비판은 터부시 하는것을 이용해 검찰개혁을 좌초시키려던건데 이거 큰 판단착오였죠. 이때부터 이재명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일단 핵심인 수사권은 빼고 국회안으로 급하게 처리합니다. 대통령 말한마디면 얼마든지 검찰개혁을 할수 있었단걸 역설적으로 증명하는 사건이었죠. 그래서 방법을 바꾼게 입법사주죠. 정부안은 없다고 하면서 꼬붕의원 하나 내세워서 국회에서 만든거처럼 위장합니다.
사실 이재명 플랜의 큰 축은 김민석 당대표만들기입니다. 근데 선거도 치르기 전에 여러 실책으로 이미 김민석은 당원들의 비토대상이 되어 버렸죠. 이런 선거 상황을 만드는 일은 국힘도 안할거 같습니다. 그러니 당헌당규를 무시하는 무리수를 두고 일이 더 꼬여버리는 거죠.
이런 여러가지 실책과 무리수 두면서 의도를 너무 빨리 간파 당합니다. 이재명이 목적으로 하는 정치체제는 중국내지는 싱가폴일겁니다. 두나라를 정치체제를 혼합하여 적용하려는 듯 보입니다.
싱가폴은 외형적으론 의회정치를 표방하지만 1당이 장기집권중입니다. 입법만 장악하면 싱가폴체제 만드는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싱가폴은 중국보다 훨씬 교묘하게 독재를 유지합니다. 정적 제거 방식도 감옥대신에 명예훼손이나 가짜뉴스법을 이용한 살인적인 벌금을 물게하여 파산시킵니다.
시진핑은 헌법을 수정하여 집단지도체제를 박살내고 장기집권중입니다. 그 목적을 위해서 군과 공안을 장악하여 정치적 경쟁자를 제거합니다. 이재명이 검찰 수사권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할겁니다. 군대도 이번에 3사가 통폐합되는걸 계기로 어떤 인사가 진행되는지 잘 봐야 합니다.
의도와 목적을 들키는 것은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합니다. 윤석렬이 계엄준비를 들키는 바람에 실패한것처럼 이재명도 여러 실책으로 비슷한 조급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급함은 실패를 부르게 마련입니다.
최근 글
최근 댓글
- 네. 가만보면 지금 이상황은 꼬인 상황을 억지로 풀어보려고 하다 더 꼬이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리고 그 나비효과의 시작은 정청래가 박찬대를 이기
- 이재명 용인술은 윤석렬급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냥 자기에게 충성만 하면 능력은 보지도 않고 뽑으니 일이 될리가 없죠. 그 말로는 아마 비슷할겁니다
- 윤석렬이 계엄 준비를 미리 들키는 바람에 계엄이 어그러졌듯이 이재명도 의도를 너무 빨리 들키는 바람에 몰락할거 같네요. 이번에 정청래가 무조건
- 볼꼴 못볼꼴 다 본 20년 친구들 사이에 입에 발린 위로가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20년 친구들끼리 말하는 뽄새야 말안해도 알지요, 지금 글쓴분
- 삼전닉스 레버리지가 그냥 지수 레버리지랑 같다고 봐도 되는데 뭐하자고 또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4)
-
숙숙면이보약
07.19 · 1.♡.88.203
-
日日常茶飯事
07.19 · 222.♡.65.192
유시민 작가님께서 기획자가 너무 형편없다고 하셨죠..
이재명의 조급한 성격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 피
피와이
→ 日常茶飯事 작성자
07.19 · 70.♡.101.222
네. 가만보면 지금 이상황은 꼬인 상황을 억지로 풀어보려고 하다 더 꼬이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리고 그 나비효과의 시작은 정청래가 박찬대를 이기면서 시작된거라 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정청래가 이재명 계획의 폭로자인 셈이죠.
-
日日常茶飯事
→ 피와이
07.19 · 59.♡.14.190
그래서 정청래 대표님이 너무너무 싫은가봐요😭 화나고 슬픕니다.. 이모든 상황이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동감입니다. 너무 급하고 자신감이 넘쳐 결국 실패하게 될 것이라 봅니다.
민주당원들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용만하고 무시하는 행태에 분노하는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