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어쩌구 저쩌구 하는 프로 혹은 아이 양육 프로그램 등등
엘
엘사 (220.♡.10.120)
2026년 7월 20일 PM 03:54
조회 588 공감 0
후자는 폐지되었지만
과장되고 뒤틀리고 자극적인 상황을
뭔가 조장하는듯한 그런 프로그램보며 같이 욕하는게
체질에 맞지 않아 안보는데요.
더불어 나쏠같은 짝짓기 프로그램 같은 것도요.
방송에 나온 것들을 보고 사람들은 말 한마디씩 보태고
돌멩이도 던지고 바늘 일발 발사하며 그러지만
그런 자극적인 프로들이 세상을 삐뚜르르 보게 하는
원천이더군요.
더불어 예능 프로그램은 시간상 분량도 맞춰야하고
그림도 적당히 뽑아내야해서
어느정도의 설정이 다 들어갈수 밖에 없다죠.
그런것들땜에 몇년전부터 티비가 공해아닌 공해처럼
느껴져 거의 안봅니다.
최근 글
댓글 (2)
-
Hheltant79
07.20 · 61.♡.152.133
-
알알랭드특급
07.20 · 84.♡.171.26
거기 나오는 사람들은 정말로 자기 잘못이 뭔지 모릅니다. 그것도 연기라면 어쩔 수 없지만요. 세상에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 하면서 다양성을 느끼게 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글쎄요, 금쪽같은 내새끼를 욕하면서 보는 프로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잘잘못을 가리기보다는 실제 자녀 키우면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어떻게 대응할지 배우는 자세로 잘 봤습니다. 실제 상황에서 써서 효과를 본 적도 꽤 있고요.
저는 말씀하신 TV 프로그램들이 결국은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 상태에 따라 보이는게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이혼 상담 프로나 육아 솔루션 프로의 빌런들 때문에 연애/결혼과 육아에 부정적인 태도가 조장된다면,
반대로 슈돌 같은 프로를 보면 자녀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늘어나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실상은 현실과 다르다, 현실 부모에게 자괴감을 준다는 이유로 욕먹죠.
따라서 시청자들도 어느 정도는 현실에 기반을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어느 부분이 실제와 다른지는 감안해서 본다는 거죠.
물론 말씀하신 대로 방송의 특성상 어느 부분은 생략되고 어느 부분은 과장될 수는 있겠죠.
예를 들어 육아 솔루션 한 방으로 아이가 바뀔 리가 없고, 실제로는 충분한 시간동안 꾸준히 반복되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건 대부분 방송에서 생략돼서 솔루션 한 방으로 행복한 가정이 되는 것처럼요.
그런데 그건 방송 프로그램이라면 어느 것이든 마찬가지고, 시청자가 그 정도는 감안해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그래가면서까지 보기 싫은 분은 그냥 안 보면 그만이고, 딱 그 정도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