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청소년과 어린이에 대한 시선이 참 모순적입니다.

Lv.1 신입사원강회장 (211.♡.3.177)

2026년 7월 21일 PM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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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촉법소년 연령대 낮춰야 한다, 어려도 알 건 다 아니까 어려도 죄를 지었으면 감옥 보내야 한다는 엄벌주의를 내세워서 떠드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명백한 잘못을 저질러도 어리니까 한 번만 봐주자, 뭘 알았겠냐 이런 식으로 감싸줍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처벌에 대한 잣대가 이렇게 일관성이 없는데 젊은 세대가 올바른 도덕관을 형성할 수 있을까요? 잘못을 저질러도 일단 머릿수 앞세워서 피해자 입부터 막고 보자는 태도는 어쩌면 어른들이 일관성이 없기 때문에 생긴 것 아닐까요?

배재고 징계가 1개월로 경감되었다는 소식을 보고 착잡해서 썼습니다. 마침 오늘 날씨도 꿀꿀해서 더 착잡하군요.

댓글 (2)

  • 도롱이 Lv.1

    07.21 · 106.♡.71.127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 청국장라면

    청국장라면 Lv.1

    07.21 · 220.♡.245.126

    모순 속에서 길을 찾아야 하니 어려운 일이지요. 그래서 철학이 필요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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