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라 (125.♡.113.200)
2026년 7월 22일 PM 01:08
몇달전에... 맞은편 사무실에 교회가 입주 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뭐.. 아직까지는 큰 트러블 없이..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갔는데..
(하고 싶은 말 좀 많이 참고 살았져.. ㅋㅋㅋ)
현재 건물에 건물주가 다른 도시에 계셔서 건물 관리가 잘 안되는 상황입니다.
뭐.. 실제나온 전기 수도요금만 호실 별로 n빵하고 납부하는 일을..
일전에는 입주했던 부동산에서 전담하다가.. 그 부동산이 나가면서..
(여기도 납부한하고 몇달 연체 시켜서.. 연체요금에.. 이래저래 사고 많이 치셨져..
그래도.. 최대한 쌩까고 살았지만........)
누가 할지.. 티격 태격 하다가.. 결국 나이 어린 제가 떠 맡게 되었습니다. ㅠㅠ
뭐.. 이 업무를 떠 맡으니.. 다른 자잘한 건물 관리 업무가 저한테 연락이 오네요..
일단 책임 소재는 피하기 위해서.. 수도 전기요금 안내면 피곤해서 내가 총대 매지만..
난 책임자가 아니다.. 라고 선을 긋고는 있는데..
오늘 사단이 났습니다.
최근에 소변기가 고장나서 수리업자를 건물주가 섭외해서 불렀습니다.
오늘 소변기를 수리하는데..
일단 수리비와 수리내용 결과 확인 하려고 화장실에서 수리 기사님과 실갱이 중인데..
(소변기 밸브 교체 비용 20만원 (출장비 + 수리비 + 소변기 밸브 값) 맞나요? )
교회에 사모? 가 나와서..
수고하신다고 이야기하더니.. 저를 건물 관리자라고 수리 업자한테 소개를 하네요..
참.. 바로 정색하고.. 저도 하기 싫은데... 제가 불편해서 총대 메는 겁니다.
제가 책임자도 아니고 제가 이걸 해서 얻는 것도 없습니다.. 라고 정색하고
이후 수리기사님 돌아가신 후.. 다시 한마디 했습니다.
입주 초기에도 설명드렸듯이.. 제가 관리자가 아니라고 몇번을 말씀드렸는데..
왜.. 이런 식으로 말하시냐?
불쾌하다.. 앞으로 조심해달라..
뭐 알았다고는 하는데..... 쩝... 참.. 아무런 이득도 없는 일을 떠 맡으면서..
책임까지 넘어오는 상황이..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는 하지만... 매번 이렇게 우물파다가..
덤탱이까지 뒤집어 쓰는 일로 연결되서.. 이번에도 참 기분이 찜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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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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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과바람
13:12 · 1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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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라
→ 달과바람 작성자
13:17 · 125.♡.113.200
이 또한 지나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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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게바라
13:12 · 222.♡.248.227
비싼 커피 몇번 사주시던 분이 그러셨죠, 목소리 큰사람의 숙명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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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라
→ 채게바라 작성자
13:18 · 125.♡.113.200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지만....
뭐.. 매번 하면서 사람에 치이니.. 짜증과 분노와 회의감만 남네요..
그래서 더 수동적이고 또 공격적으로 바뀌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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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졸린눈고양이
13:12 · 121.♡.109.42
건물주도 참 너무하네요.
스스로 관리 잘 못할거면 제대로 위탁, 위임을 해야할텐데 어물쩡 5호라님께 떠넘기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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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라
→ 졸린눈고양이 작성자
13:18 · 125.♡.113.200
어쩌다가 한번이라.. 건물주 상황도 알고 있어서.. 배려하지만..
좀 심해지면... 따로 좀 혜택? 에 대해서 이야기 해봐야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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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rsaMinor
13:15 · 121.♡.77.65
교회 아줌마가 오지랖이 넓으신 분인가봐요. 쓸데없는 말까지 하는 걸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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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라
→ UrsaMinor 작성자
13:19 · 125.♡.113.200
뭐.. 교회 목사 사모... 어쩔 수 없는 캐릭터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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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후추
13:15 · 220.♡.112.242
호돌아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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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라
→ 순후추 작성자
13:19 · 125.♡.113.200
호돌이 착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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